[WIN95] 날아라 호킹 (199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3월 16일 |
1996년에 ‘SBS’에서 기획, ‘한겨레 정보통신’에서 윈도우 95용으로 만든 미니 게임 모음집. 내용은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해 현실과 미래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가상 현실의 악당 ‘쿠퍼’에게 붙잡혀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개발하던 과학자가 구조를 요청해 컴퓨터 천재 ‘호킹’이 친구 ‘루루’와 함께 쿠퍼 일당을 물리치러 떠나는 이야기다. 본작은 1995년에 SBS에서 방영한 ‘생방송 달려라 코바’의 후속 기획으로 ‘생방송 날아라 호킹’에 나온 게임이다. 한겨레 정보통신에서 개발하고, SBS에서 납품된 방송용 게임이라서 처음에는 방송에만 나오다가 이후 CD-ROM 게임으로 정식 출시했다. 게임 메뉴가 ‘게임 시작’, ‘화면모드’, ‘끝내기’의 3가지 밖에 없는데. 여기서 화면모드
섬란 카구라 SV
By Indigo Blue | 2013년 3월 1일 |
0. 침대에 멍하니 누워있다가 잠들어버려서 한 5시간 넘게 잔듯 (…) 그래서 사놓고도 정작 플레이는 방금 시작했네요. 컨셉은 B급 바카게긴 한데 액션게임으로서도 상당히 완성되어있음. 다만 로딩이 좀 거슬림. 1. 야규 성우가 미즈하시 카오리던데 낮게 깐 목소리 뭔가 위화감이… 안어울령 ㅜㅠ 2. 섬란 속성을 올리려면 교복으로 플레이해야한대서 시노비 전신이랑 결사 봉인하고 두판 해봤는데 두번째 임무에서부터 벌써 깊은 빡침이… 첫번째 임무는 잡졸만 죽어라 때려잡는 튜토리얼 비슷한 거였으니 제외하고 보면 사실상 한판한건데 ㅇ>-< 일단 양란이랑 음란 속성부터 올리면서 캐릭터 성장시키고 내 손도 좀 강화하고 (…) 나서 섬란 속성 올리는게 나을것같네요. 3. 속옷 뽑기는 노가다좀 하면 DLC코인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ACE COMBAT ASSAULT HORIZON) 클리어
By REview and Giggle | 2014년 2월 9일 |
나의 베르쿠트는 가와이이 하고도(하악하악)윙맨들은 랩터 타고 다녀도 나는 베르쿠트를 끌고 다니겠다!(카나드익 덕질하는 대장덕분에 스텔스고 나발이고 없는 윙맨들에게 미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어설트 호라이즌의 엔딩을 보았다. 달린다고 하기도 좀 뭣한 볼륨이긴 했지만 그래도 할만하긴 했다. 근데 엔딩 보고나서 드는 생각은'다 좋은데 에이스 컴뱃은 아니지 않나?'였으니 오오 통재라. 1.시스템 일단...에컴 네이밍 단 작품답게 기존 시리즈...내가 해본건 5, 0, X1 3작품이지만 아무튼, 얘네랑 비슷했다. 딱 1개만 빼고. 근데 이 1개가 감각을 확 다르게 만들더라. 이전 작들은 지인중에선 점슈팅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을만큼 원거리전의 요소가 강했다. 나의 발컨도 감안해야겠지만 달라붙어서 발칸
개인 취향 액션 TOP 5 애니(假)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2년 10월 13일 |
1. 원래는 따로 포스팅할 것들이 있는데...사이코패스라던가. 귀찮은지라 좀 더 의욕이 나는 이것부터. 일단 假를 붙인 이유는 그냥 즉흥적으로 쓰는거라 나중에 아 이것도 있었지! 어 그러고보니 이것도! 하면서 발굴해 낼 물건들이 참 많을 것 같아서.... 2. 내용, 시기, 장르 불문하고 하여간에 액션이 나온다는 전제조건 하에 그 액션이 내 취향인 경우만 적습니다. 아, 다만 로봇물이나 그에 준하는 거 빼고. 내가 말하는 건 인간 레벨의 액션. 예를 들어 마크로스의 유구한 전통인 이타노 서커스라던가 그렌라간이라던가 등은 분명히 멋진 것이지만 그런 류의 메카 액션은 제외하고. 단 일단 인간이 주체라면 총기부터 마법까지 뭐든지 다 합쳐서. 3. 그럼 본론으로 5위 마법 소녀 리리컬 나노하 A's뭐 첫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