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옛날 이야기를.
By 곰돌씨의 움막 | 2019년 3월 23일 |
가끔은 옛날 얘기를 해 볼까. 언제나 가던 그 단골가게 마로니에 가로수가 창가에 보였었지 커피 한잔의 하루 보이지 않는 내일을 무턱대고 찾아서 모두가 희망에 매달렸어 방황하던 시대의 뜨거운 바람에 떠밀려 온몸으로 시대를 느꼈어... 그랬었지 길가에서 잠든 적도 있었지 아무데도 갈 곳 없는 모두가 돈은 없었지만 어떻게든 살아갔지 가난이 내일을 실어날랐지 작은 하숙방에 몇명이나 들이닥쳐 아침까지 떠들다가 잠들었다 폭풍처럼 매일이 불타올랐어 숨이 막힐때까지 달렸어... 그랬었지 한장 남은 사진을
[엘소드]유저들이 가장 공포를 느낀다는 악세큡 제가 한번 까봤습니다.
By 아스나르의 이상한 세상 | 2012년 5월 2일 |
![[엘소드]유저들이 가장 공포를 느낀다는 악세큡 제가 한번 까봤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5/02/d0010852_4fa092c771c9c.jpg)
이게 팬아트 응모전 순위권에 못들어갔다는게 참 신기함요. 총 7캐릭의 장대한 도전기 왜 바로 안깠냐고 물으신다면 뭐랄까요... 귀찮았습니다. 데헷^^ 사실 시험기간에 까다가 멘붕할거 같아서 안까고 있었던 거고 그담엔 블소 하느라. 여튼 스샷의 압박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마목 떠서 우왕굳했던 일렉 뭐 어차피 엠프야 지난번 이뱅으로 분반 먹고 해서 그렇게 충격은 아니였음 와...완장이라도 떳으니 괜찮아 리스폰.... 그래도 모범생 안경 굳. 윈스는 어차피 악세도 없었던지라 바로 장착 아팔에 분반이 필요했던가... 팔아야할 운명이 느껴짐 이놈의 보프는 지난번에도 엘크 뿔 뜨더니 이번에도... OTL 마지막에 나온 뿔은 움찔해서 캡쳐가 늦었... 간단요약 마목 1, 고글
미국 뉴욕 출발 - 2012.12.12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3년 1월 22일 |
![미국 뉴욕 출발 - 2012.12.12](https://img.zoomtrend.com/2013/01/22/b0010453_50fd1edbe015b.jpg)
2012년 12월 12일 수요일. 드디어 미국에 간다. 드디어. 상상만 했던 그곳에. 설레여서 그런지 아님 실감이 안나서 그런지 새벽 한시까지 잠이 안왔다. 그러다 4시에 깼다가 다시 5시기상. 이불속 밍기적거리다가 준비 완료. 아침은 간단히 호박즙 하나 먹고 6시 10분에 집을 나섰다. 눈 때문에 길은 엉망이고 트렁크는 무겁고 우리집에서 소사역까지 나오는데만 거의 20분이 넘게 걸렸다.. 신호등을 건너 택시를 타고 송내역 공항버스타는 곳으로. 그리고 내리자 마자 감사히 바로 공항버스 도착. 그리고 7시 40분에 도착. 늘 느끼는 거지만 공항은 시간의 구분이 없이 사람들이 항상 많은 것 같다. 바로 수속을 마치고,트렁크는 무려 24kg. 그리고 엄마와 창근이 그리고 아부지신부님께도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