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색상은 선명할뿐 정확하지는 않다! -- 모니터와 휴대폰 색상차이
By Life and Story | 2017년 10월 29일 |
모니터 색상과 스마트폰 액정화면의 색상은 적잖은 차이를 보인다.물론, 모니터마다도 색상이 조금씩 다르고, 전문 디자이너의 경우, 정확한 모니터컬러를 맞추기 위해 별도의 캐리브레이션 조정을 하기도 한다. 모니터캐리브레이션 장비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값싼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눈대중으로 대략 비슷하게 모니터 색상데이터를 맞추곤 하는데... 그렇다면 휴대폰과 모니터 색상은 어느정도나 비슷할까? 휴대폰은 컬러선명도에 중점을 맞춰서인지실제로 모니터보다 색상이 매우 부정확하다. 위 이미지는 디자인 작업 원본 이미지이다.파랑 배경 컬러 위에 세계지도와 화살과녁 같은 이미지가 투명한 레이어로 얹어져 있다. 바탕의 짙은 파랑색 컬러값이다. 그리고, 세계지도와 화살과녁은 각각 RGB 100% 흰색인데,세계지
LG 신형 TV들 CAlMan 캘리브레이션 대응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8년 1월 9일 |
LGの’18年OLED TVが、CalMANのオートキャリブレーション機能に対応 (와치 임프레스) 일반 소비자와는 사실 그리 관련이 없습니다만... CalMAN의 자동 보정 기능에 LG의 18년도 OLED TV들이 대응하기도 했다는 소식입니다. 그리고 파나소닉이나 삼성 제품과 달리 단순히 데이터 정보만 움직이고 넘기는 정도가 아니라, TV 내부의 3D LUT 정보에 접근해서 컬러 조정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CALMan SW와 시그널 제널레이터를 연결한 PC와 TV를 네트워크로 연결시키면 리모콘 조작 없이 화질 조절 컨트롤이 가능한 것이 자동 튜닝 기능인데,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TV 내부의 LUT도 조정 가능하기 때문에 전문가용 레퍼런스 모니터 이상으로 컬러 튜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모니터캘리브레이션 데이터컬러 스파이더5 엘리트
By 여행작가와 책방지기 사이 어디쯤 | 2018년 2월 9일 |
복잡한 캘리브레이터를 대체할 수 있을까? 삼성 EZCal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21년 5월 29일 |
[인터뷰] 거실을 ‘홈 시네마’로 만들어주는 간편한 화질 보정 앱 EZCal 개발 스토리 (삼성 뉴스룸) 필름메이커 모드라던가 ISF 컬러 설정이라던가 최신 TV일 수록 결국 표준컬러에 얼마나 부합되고 창작자가 보는 업무용 디스플레이의 컬러를 어찌 그대로 옮길 수 있는지가 중요해졌습니다. 문제는 다른게 아니라 그런 표준 컬러로 TV를 조정하는 캘리브레이션이 중요해졌습니다. 그때문에 고급 캘리브레이션 소프트인 CALMan 의 AUTO Cal 같은 기능들을 최신 TV들은 잘 지원하고 있습니다만... 결국 고가의 소프트와 측정장비 그리고 시그널 제널레이터를 갖추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 부분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삼성은 자체의 스마트 OS 기능과 스마트폰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