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스타리그 결승전 무기한 연기와 관련된 잡담
By Lair of the xian | 2012년 11월 15일 |
- 소닉 스타리그 결승이 무기한 연기된 것을 몇몇 언론에서 보도했는데. 정말로 못마땅하다. 편향성이 눈에 보인다. 언론들을 보면 소닉이 '결승전을 위해 부스도 제작하고 음향전문 팀도 섭외하고 가수와 해설자, 스타걸도 섭외하는 등 노력을 많이 했는데 진행할 수 없게 되어서' '손해를 보고 있고' '아쉽다, 당황했다'라는 식으로 소닉이 마치 선의의 피해자인 양 글을 써놓은 기사는 봤어도, 소닉이 라이선스를 획득하지 않은 것을 잘못이라고 제대로 명시하고, 지적하는 언론 기사는 없다. 소닉이 그로 인해 금전적 피해를 본다 한들 그것은 라이선스 정책을 위반한 소닉의 자업자득인데 저작권 위반을 범한 소닉을 되레 옹호해주는 듯한 기사라니. 참 잘나셨습니다. - 꼭 이럴 때 되면 라이엇 이야기가 나오더라. 대인배
한국 e스포츠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 기사를 보고 든 생각
By Lair of the xian | 2013년 3월 16일 |
관련기사 - 과거부터 현재까지 KeSPA 쪽에서는 항상 e스포츠의 스포츠화(가령 대한체육회의 인정단체 같은 것이라든지)를 대단히 중요한 선결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 하고. 'e스포츠 정책의 지원 방향은 게임의 부정적인 시각 해소를 위해서가 아니라 e스포츠를 스포츠로 인식하게 만들기 위한 쪽으로 새롭게 설정돼야 한다'라는 의견도 그런 맥락에서 나온 것 같지만 그 동안의 e스포츠 판이 돌아가는 상황을 보건대 그렇게 실질적인 것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기존의 틀에 편입되는 것은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이 실질적인 발전에 별 영향이 없고, 실질적인 발전을 이룰 역량이 부족한데도 그런 데에 목매달고 있다면 그건 비효율적이고 합리적이지 못한 짓이지요. 기존 스포츠의 구조에 편입되려고 목매달 시간에 e스포츠
Starcraft 2 : War stories
By Alioth | 2015년 4월 4일 |
차례 (괄호 안에 있는 것은 스타 한국어 공홈에 있는 제목으로 제가 번역한게 아닙니다.)In the Blood (피에 담긴 것) A War On (전쟁, 아직 끝나지 않은) The Teacher (교육) Frenzy (광기) Cold Symmetry (차가운 원) Ice House (얼음집) Just an Overlord (대군주 하나) Command Performance (이중 계약) The Education of PFC Shane (셰인 일병의 교육) Great One (위대한 자) Acid Burns (산성의 상처) Lens of the Void (공허의 렌즈) In the Dark (암흑 속에서) Carrier (맥박) Lost Vikings (길 잃은 바이킹) Momen
[데이터 주의] 슈퍼로봇대전 V보다 나은 에반게리온 연출
By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 2018년 4월 21일 |
이 정도로 가능하면 차라리 3D로 해보는 것도 나을 것 같은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