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패치] 바리스 3 (ヴァリス III.199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6년 10월 13일 |
![[한글패치] 바리스 3 (ヴァリス III.1991)](https://img.zoomtrend.com/2016/10/13/b0007603_57ff98e141321.jpg)
1990년에 일본 텔레네트에서 PC엔진 CD-ROM용으로 만든 동명의 작품을, 1991년에 같은 회사에서 메가드라이브용으로 이식한 횡 스크롤 액션 게임. 바리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게임 개발 자체는 신 일본 레이저 소프트가 맡았다. 내용은 마계가 아공간에 빨려 들어가 멸망의 위기에 처하자 마계의 왕 그라메스가 인간계와 몽환계로 마족을 이주시킬 계획을 세우고 두 세계를 침략한 가운데. 마족 챰과 몽환계의 여왕 바르나, 바리스의 전사 유코 등 각 세계를 대표하는 3명의 소녀들이 힘을 합쳐 그라메스의 야망을 저지하는 이야기다. 게임 조작 방법은 좌우 이동에 앉기, A버튼은 꾹 누르고 있으면 캐릭터 체인지, ↓+A버튼은 슬라이딩, B버튼은 공격, ↑+B버튼은 마법 사용. C버튼은 점프
[DOS] EXP (199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4월 8일 |
![[DOS] EXP (1995)](https://img.zoomtrend.com/2015/04/08/b0007603_55248039bf42b.jpg)
1996년에 ‘YS는 잘맞춰’로 잘 알려진 열림기획에서 DOS용으로 만든 RPG 게임. 내용은 서기 2765년에 지구가 인구 증가와 자원 고갈을 해결하기 위해 지구연합 MATHICK에서 해저 개발을 착수했다가 반대가 심해 중간에 포기했는데 개발에 참여했던 사람이 다시 돌아오지 않자, 다른 행성으로의 이주 계획을 세워 R 행성의 대기가 지구와 같다는 걸 알고 행성 개발에 막대한 인력을 투자한 결과. 인간을 개조해야 R행성에서 버틸 수 있다는 걸 알고서 가난한 지구인 노동자를 보내 DESTRAGON이라 부르며 개발을 시켰고 마침내 R 행성이 제 2의 지구가 되어 DESTRAGON들 중 일부는 귀화하고 나머지는 지구 연합에 약속된 땅을 받고 정착하여 감자를 이용한 CX라는 초에너지원을 개발하
기동전사 건담: 해우의 우주(機動戦士ガンダム めぐりあい宇宙.2003)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4월 11일 |
![기동전사 건담: 해우의 우주(機動戦士ガンダム めぐりあい宇宙.2003)](https://img.zoomtrend.com/2013/04/11/b0007603_51666bdd82952.jpg)
2003년에 반다이에서 PS2용으로 만든 건담 게임. 장르는 3D 슈팅 게임이다. 내용은 초대 기동전사 건담의 후반부 이야기로 동명의 극장용 애니메이션인 ‘기동전사 건담 해우의 우주’의 스토리를 따라가고 있다. 이전 작은 사이드 7과 지구에서의 지상전만 나와서 쟈브로 공반전까지 스토리가 진행됐는데, 이번 작은 바로 우주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일년전쟁의 마지막 스테이지라고 할 수 있는 아 바오아 쿠 공략전까지 나온다. 기본적으로 3D 슈팅 게임으로 루트 튜브와 배틀 스피어로 구성되어 있다. 루트 튜브는 강제 스크롤로 진행되며 그 공간 속에서 싸워야 하는데 멀티 록온이 가능하다. 배틀 스피어는 강제 스크롤로 진행되지 않아서 모든 방향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싸울 수 있다. 게
[SG-1000] 드래곤 왕 (ドラゴンーワン.198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3월 8일 |
1985년에 'セガ(세가)'에서 SG-1000용으로 만든 횡 스크롤 액션 게임. 내용은 대륙 최고의 쿵푸의 달인 ‘드래곤 왕’이 만족에게 유괴 당한 연인 ‘쿄코’를 구하기 위해 만족의 본거지인 ‘사악의 성’으로 쳐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아이렘의 ‘스파르탄 X(1984)’와 코나미의 ‘이얼 쿵푸(1985)’를 뒤섞은 느낌을 주는 아류작이다. 하지만 이래 봬도 SG-1000용으로만 발매한 오리지날 타이틀 중 하나다. SG-1000이 세가의 첫 번째 콘솔 기기로 MSX 게임이 다수 이식되어 멀티 플랫폼으로 발매돼서, SG-1000 전용 오리지날 타이틀이 적었기 때문에 유니크한 게임이고. 또 세가 마스터 시스템용으로 나온 후속작인 ‘魔界列伝(마계열전)’은 나름대로 특색을 갖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