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종이 늘어난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닌게.
By BlueThink | 2012년 8월 24일 |
그간 던지던 공에 최적화된 몸과 투구밸런스가 한순간에 흐뜨려지는 수가 있거든요. 더욱이 이런 경우는 몸에 이상이 없어도 회복이 힘들고 자칫하면 밸런스붕괴->안쓰던 근골혹사로 인해 부상으로 이어질수도 있고요. 예를 들자면 롯데의 이재곤이 싱커로 대박났다 구속업 및 슬라이더 추가를 하다 지금도 회복 못하고 있고 윤석민도 다양한 구종을 실험하다 결국 본연의 슬라이더 파워피칭을 다시 살리면서 지금의 자리로 올라왔죠. 물론 거기에는 그간 잔부상으로 골골대다 거의 치유된게 제일 컸지만 지금도 체력부족이란 함정. 미국 응원팀의 빌링슬리도 비슷한게 전통파워피칭 커브&슬라이더론 좌타자 잡기 힘들고 체인지업이 답보에 빠지니까 결국 허니컷의 조련으로 커터와 투심연마에 들어갔는데 무브먼트는 잘 나오면서도 제구가 안
프로게이머, 또 정론을 말하다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8년 10월 4일 |
1 같은 게임만 하면 질리지 않나? 란 질문에 야구나 축구 선수에게 「질리지 않습니까?」라고 묻는 거나 마찬가지 3 리포터 바로 논파당해서 울상지을거 생각하니 웃음 선수들은 겜 하는거 질려할 거 같은 느낌도 들긴 하는데 6스포츠는 좋아해도 질리지 않지만 게임은 좋아해도 질리잖아 10샐러리맨은 매일 샐러리맨 하고 있으면 질리지 않냐고 물었을 때의 대답이나 이거나11또 이겨버린건가・・・ㅋ 15프로 야구 선수 중에도 질려하는 사람 있겠지 그치만 그게 일이고 19괴로운 일이 없으니까 계속 하고 있을 뿐이잖냐 쓰레기 21괜찮냐?22일에 좋고 싫고가 어딨어27 이녀석은 일로 하고 있는 거니까 이상하지 않지 30돈 버는 목적이니까 그런거 생각 안하겠지 야구 선수한테도 같은 소리 할
맹렬 우주해적 짤막 감상 - 원작이 읽고 싶어지는군
By 아스나를 지지하는 유키치의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는 블로그 | 2012년 7월 21일 |
![맹렬 우주해적 짤막 감상 - 원작이 읽고 싶어지는군](https://img.zoomtrend.com/2012/07/21/a0017139_50098094a696e.jpg)
해적의 상징은 뭐니뭐니 해도 해골! 자, 해적의 시간이다! (さあ, 海賊の時間だ!) 정말 많은 등장인물들이 나왔죠. 해적의 이야기인만큼 해적(선원)들도 나오고, 요리인(?)들도 나오고.. 또 이게 주인공이 여고생 해적인만큼(원작 제목은 미니스커트 우주해적일 정도니까..) 학원 생활도 나오면서 이런저런 애들도 나오고.. 주인공 카토 마리카는 주인공 보정으로 스샷에 4개나 들어갔군요. 사실 1화부터 찍은 것도 아니고 급하게 찍은거라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한 캐릭터는 땜빵용(거기다 안찍은 주요 등장인물들도 많다는건 안비밀) 뭐, 그런 느낌으로 맹렬 우주해적(モーレツ宇宙海賊)의 감상을 마쳤습니다.사실 그전에 23화까지 봤다가 킵해뒀는데, 이번에 왠지 시간이 남아서 24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