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24 수원 vs 울산(H) 38R
By 하늘을 달리다 | 2013년 11월 29일 |
2013. 10. 24 vs 울산(H) ㅣ 1:2 패 ㅣ 염기훈 <경기 요약 - 득점>수원 1 : 염기훈(전34)울산 2 : 강민수(전16), 김성환(전46)<출전 명단>수원 : 정성룡(GK)-곽희주(후27 구자룡)-최재수-홍철-민상기-오장은-염기훈-김두현(후23 권창훈)-서정진-산토스-정대세(후12 조동건)울산 : 김승규(GK)-강민수-박동혁-김치곤-이용-최보경(후32 마스다)-김성환-한상운-김용태-까이끼(전14 김승용, 후18 김신욱)-하피냐 우리 경기에 앞서 fc men 경기가 있는데, 이관우와 김성근이 특별 게스트로 참가한단다. 게다가 상대팀이 K리그 OB올스타. 이쪽엔 박건하가 있다. 내가 이 사람들 뛰는 걸 언제 또 볼까 싶어서 일찍 빅버드로 향했다. f
2018. 04. 14 수원 vs 상주상무(H) 7R
By 하늘을 달리다 | 2018년 4월 14일 |
2018. 04. 14 vs 상주상무(H) K리그1 7R2:1 승goal : 김종우, 바그닝요 종우 골이 빨리 터져서 좋았고, 전반 종료 직전의 바그닝요의 추가골은, 패스 올라가서 머리에 맞는 순간 "이건 골이다!"했다. 전반 참 잘 풀렸지. 후반이 문제였다만....-_- 전반에는 w석 앞에서 뛰는 거라 자제했나...-_-, 후반에 저 멀리 달아난 홍철은 아주 날아다니더라. 결국 홍철의 어시스트로 추격골을 얻어 맞았다. 올라오는 패스마다 기가 막혀요. 아주. 아직은 상무에 적응이 덜 되었을 김민우도 공격진영에서 잘도 뛰고. 후반에 파들파들 떨었습니다. 임상협씨가 그 찬스들 중에 하나만 넣었어도 그렇게 떨진 않았을 텐데.....-_- 위치는 잘 찾아가는데, 어쩜 트래핑이 그렇게 엉망이니. 후반 막
[K리그 34R] 전북vs부산, 아~ 미운부산 ㅠㅠ
By 긴린코 호수.. | 2012년 10월 4일 |
올시즌 전북이 아무리 닥공2 라고 하며 열심히 공격해도, 쉽게 이기지 못하는 팀이 있었는데.. 그팀이 의외로 부산이다. 그래서 사실 경기전에 '초큼' 불안하다고 생각했지만.. 선제골을 먹고, 역전골을 먹힌다. 부산은 왜! 전북에겐 강한가? 크크.. 전북은 왜 부산에게 슛을 잘 하지 못하는건가? 점유율로 보면 슈팅이 2배는 많아야 하지만.. 현실은 부산이 더 많았다..ㅋㅋ 부산이 수비를 잘한것과 동시에 효율적으로 역습찬스를 잘 활용한 탓이다. 뭐, 가깟으로 비기긴 했다만.. 졌어도 할말이 없다. 열심히 미드필더 휘집고 들어가면 뭐해.. 슛이 안되는데;; 그래도 역시나 에이스 에닝요의 활약덕분에 비겼다. 오늘 서울이 수원한테 져서.. 완전 좋아했는데... ㅠㅠㅠㅠ 전북이 부산을 그냥 이길
2013. 05. 08 수원 vs 안양(A) FA컵 32강
By 하늘을 달리다 | 2013년 5월 12일 |
2013. 05. 08 vs 안양(A) FA컵 32강 ㅣ 2:1 승 ㅣ 자책골, 서정진 수원 : 정성룡 곽광선 민상기 조철인 박용준 조지훈박종진 이현웅 권창훈 라돈치치 김대경 / 오장은 서정진 조용태 양동원 임경현 추평강 신세계 박용재 연제민 2003년에 안양 원정을 갔을 땐, “다음에 또”가 10년 후가 될 줄 몰랐다. 그렇게 2013년이 되어서 다시 찾은 안양종합운동장. 팀의 느낌은 많이 달라졌다. 하지만 변함없는 것들도 있다. 여전히 범계역에서 가는 길은 막히고, 여전히 경기장은 낡았지만 시야는 좋고, 또 여전히 사람들은 그곳에 있더라.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선수단을 젊게 꾸리겠거니 생각이야 했지만, 쎄감독이 내놓은 명단은 그 생각 이상이었다. 창훈이야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