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에이지도 스토리가 있었군요
By 좌측통행Disorder | 2014년 8월 30일 |
![스톤에이지도 스토리가 있었군요](https://img.zoomtrend.com/2014/08/30/a0372990_540170bb9ca11.gif)
사진은 온감에서 퍼왔습니다. 초등학교 다니면서 친구들과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게 아직도 서비스 되고 있다는 것에 한 번 놀라고,세계관이 존재한다는 것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어릴적엔 스토리고 뭐고 다 때려 잡고 부수는 게 재밌어서신경쓰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네요. 게임을 깊이 파지도 못하고 말이지요. 스톤에이지는 무려 엄청나게 발달된 기계문명에서 석기시대로 재창조된 세계관입니다. 기계문명에 너무 의존한 결과 자연이파괴되어 세상이 황폐해져 가고, 현재 플레이 배경으로 부터 200년 전 4대 정령들은 개막장 된 기계문명을 갈아 엎고 자신들을희생하여 새로운 대륙을 만들어 냅니다. (현 플레이 배경인 니스) 이렇게 석기시대로 돌아간 대륙에서 인간들은 싸바싸바 잘 살고, 기계의 잔재를
귀견(199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8월 26일 |
![귀견(1997)](https://img.zoomtrend.com/2013/08/26/b0007603_5219d7bb9e8ac.png)
1997년에 젠컴에서 개발, ㈜ 멀티 씨엔씨에서 판매한 윈도우용 95/98용 대전 액션 게임. 내용은 살인청부업자가 된 유세옥이 같이 사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일을 하면서 수많은 적과 싸웠는데 무림의 정복을 꿈꾸는 지다성과 대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유명 무협 만화가 하승남 원작 만화 ‘귀견’을 게임화한 것이다. 단순히 만화를 게임으로만 만든 것이 아니라, 당시로선 매우 드문 시도를 해서 만화를 보면서 게임도 같이 할 수 있게 만들었다. 타이틀 화면에서 우측 상단의 만화책을 클릭하면 자체 뷰어 프로그램으로 귀견 원작 만화를 보면서 페이지를 넘기고 주요 등장인물의 대결이 펼쳐지는 씬에서는 바로 게임창으로 바뀌어 대전 액션 게임이 된다.
[칸코레] 연료와 탄약 부족은 호전될 기미가 보이질 않고...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3년 10월 31일 |
![[칸코레] 연료와 탄약 부족은 호전될 기미가 보이질 않고...](https://img.zoomtrend.com/2013/10/31/a0056931_527226bdd1a6e.jpg)
강재와 보크사이트만 남아도는 이 상황... 강재가 혼자서 12000을 넘어가길래 미친척하고 전함 레시피도 두 번 돌려보고(그리고 나온 중순양함들 ^오^) 개장하면 그래도 강재를 쓰지 않을까 싶어서 전함을 개장했더니 탄약 600에 강재 400인지라 오히려 탄약이 더 많이 나가고... 탄약 좀 주세요... 흐규흐규 일단 3-2를 돌파하기 위한 밑작업은 완료되었는데... 역시 레벨 20짜리 구축들은 도중에 자꾸 맞아서 보스방까지 가질 못함 -_-;; 근데 3-2를 도전하는 와중에 레벨이 조금씩 오르고 있으니 돌다보면 통과하겠죠 -ㅂ- 1-1에서 반짝이 작업을 하려니 아무래도 20레벨은 되어야 혼자서 보스방을 통과하겠더군요 다른 구축들도 좀 신경써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