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ESS Wrestling Chapter 25 "Chat Shit Get Banged" 리뷰(Review)
By The Indies | 2016년 3월 15일 |
![PROGRESS Wrestling Chapter 25 "Chat Shit Get Banged" 리뷰(Review)](https://img.zoomtrend.com/2016/03/15/f0099029_56e7ce74f20d2.jpg)
프로그레스 레슬링의 25번째 챕터 쇼의 제목 "Chat Shit Get Banged". 거의, 그대로 직역하면 "X같은 소리하면 맞는다" 라는 강렬한 메시지이다. 쇼의 제목에 대해 먼저 애기하는데 있어 EPL 얘기를 꺼내지 않을 수 없다. 이번 2015-16 시즌 개막 전 누군가가 "제이미 바디가 득점왕 경쟁을 할 것이며, 레스터는 강력한 우승후보일 것이다" 라는 소리를 했다면 열에 아홉은 "무슨 헛소리를 하냐" 며 헛웃음을 쳤을 것이다. 헌데 그런 말도 안되는 기적을 실현해나가고 있는 제이미 바디가 5년 전에 페이스북에 남긴 말이었기에 화제가 되었던 건 어쩌면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었다. 그리고 이 쇼의 제목은 확실히 짐 스몰만의 아이디어인 것으로 보인다. (PWG의 엑스칼리버처럼 짐 스몰만이 쇼 제목을
승룡결계(昇龍結界) - 고토 히로키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2년 7월 7일 |
![승룡결계(昇龍結界) - 고토 히로키](https://img.zoomtrend.com/2012/07/07/d0031151_4ff78d9775e06.gif)
접수자 : 다나카 마사토, 스기우라 타카시 무언가 대회에서 우승은 많이 한 것 같은데 왠지 실속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_-;;) 레슬러인 고토 히로키가 사용하던 필살 서브미션입니다. 지금은 고토 히로키의 경기를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지금도 사용하고 있나요? 2007년 타나하시와의 경기만 해도 이 양반, 진짜 싹수가 보이는데?라는 생각이었는데 지금은 그때의 기세보다도 못한 느낌이라 아쉬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난폭무사인데 왜 난폭한 느낌이 없을까.... ..어쨌거나 기술 설명으로 넘어가자면 상대방의 한쪽팔을 해머릭으로 꺾어서 자신의 한쪽 다리로 고정한 후 반대쪽 팔을 잡아 스텝 오버 암브레이커로 꺾어버리는 기술입니다. 양 팔을 전부다 묶어버리기 때문에 상대방은 로프
에어 본(Air Bourne) - 에반 본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3년 1월 4일 |
![에어 본(Air Bourne) - 에반 본](https://img.zoomtrend.com/2013/01/04/d0031151_50e677bea9125.gif)
접수자 : 돌프 지글러, 칼리토 프로레슬링을 안 봐도 이런저런 소식은 좀 들었었는데 안 보는 기간 동안 일이 참 많았더군요. 그래서 적응하기가 힘들 것 같았는데 요즘 WWE는 그냥 위클리 쇼만 봐도 대충 어떻게 되는지 알겠더라구요. 역시 WWE의 강점은 이어서 보지 않았더라도 큰 줄기를 파악하기가 쉬운, 용이한 접근성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동영상을 보기 귀찮다면 어디에선가 그냥 리포트를 찾아서 보면 되는 것이고!!! 그런데 에반 본은 요즘 뭐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네요. 위키피디아를 뒤져봐도 계속 WWE 소속인 것으로 나오고 WWE 홈페이지에도 계속 뜨는데 이 양반, 마약인가 약물인가가 걸린 이후로 안 나오고 있는 것이지요? 계약 해지니 뭐니 이런 저런 말은 많던데 어떻게 되는 것인지. 으아아아
암 트랩 앵클 락(Arm trap Ankle Lock)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2년 9월 23일 |
![암 트랩 앵클 락(Arm trap Ankle Lock)](https://img.zoomtrend.com/2012/09/23/d0031151_505ec027c887c.gif)
도죠노스케 미시마가 기억 안나는 누군가(..)에게 말 그대로 팔을 묶은 다음에 그대로 상대방의 발목을 잡고 앵클 락을 시전하는 기술입니다. 일반적인 프로레슬링 무대에서는 본 적이 없고(..) 슈트 계열 쪽에서 딱 한 번 본 것 같네요. 바로 이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