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프로야구 전반기에 대한 단상.

케이즈|2012년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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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프로야구 전반기에 대한 단상.

케이즈|2012년 7월 16일

물론 아직 세경기가 남았지만 전국적으로 비가 쏟아진다기에 이쯤에서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 싶어서 적어본다. 드디어 프로야구가 반환점까지 세 경기 남았다. 그 세 경기도 우천취소가 될 확률이 있으니. 길었던 전반기, 간략하게 정리해보련다. 물론 철저하게 아마추어적이고 주관적이며 편파적이겠지. 1. 삼성(76경기 43승 31패 2무 승률 0.581) 사실 전반기 의외였던 팀은 삼성이었다. 11년에 보여주었던 타격이 그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는 없었지만 적어도 그 굳건한 마운드로 상위권에서 놀지 않을까,라고 예상했는데 왠걸. 의외로 여기저기서 일격을 당하며 하위권에서 맴돌았다. 여름이 다가오자 '여름이 온다! 여름성!'을 외치는 팬들도 있지만 그보다는 혼란스러웠던 마운드를 잘 정비하고 부상선수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