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아닌말.
By 바나나우유로 만든 얼음집 | 2016년 10월 29일 |
1. 이긴 병신이 되어야.... 근데 이게 가는지 안가는지 모르겠는게 더 환장. 참석만 하면 줄것도 같긴 한데... 멘땅에 헤딩을 한달 넘게 해야하겠는데 진짜 환장.. 워낙에 마마 놈들 멋대로인거라.. 여튼.. 일단은 이긴 병신이 되어야만...ㅠ.ㅠ 2. 이런 잉글리쉬 쉽독은 어디가서 분양을 받나요.. 진지하게 연기하는데 중간중간 고개 쳐박고 웃는게 씹덕... 아아아.. 스엔엘을 좋은것이었습니다. 요즘.. 삼시세끼 냥이들한테 치이고.. 스엔엘 쉽독한테 치이고.... 일본 인더하이츠 애프터 토크 후기를 보니.. 규비스 이후 뻔뻔해진 것도 있겠지만.. 앙상블들과 많이 친해진 탓인지.. 이제 무대에서도 본 모습이 나옴. 니나 엄마랑도 꽁냥 거리고.. 원영씨나 피라구아 분이
[방송] 인피니트의 깨알 플레이어 3화 (성산동 프리덤)
By A Day | 2012년 11월 6일 |
드디어!! 시리우스가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깨플 3화 리뷰 포스팅 시작- 솔직히... 리뷰 포스팅 하나 작성하기가 너무 빡셈. 괜히 이렇게 시작했음...ㅠㅠ 이제 수습이 안됨.. 엄..엄마..도..도와줘... 야근중인 시리우스를 약올리며 포스팅을 막 시작하려고 하려던 중 이런 대화를 나눴다. 헐... 근데 진짜 내가 뭘했다고...!! 그 그냥 보내주는 사진 좀 저장하고 일할때 노래 좀 듣고 깨알플레이어 좀 보고 서열왕 좀 시작해보고 유투브로 아육대 영상 조금 본 것 밖에 없는데!!! 그 그래 물론 내 내가 팬질이 처 처음이긴 해!!!!! 그 그래서 어떻게 일코하는지 잘 모르긴 해!! 어떡하냐 그럼 첨해보는데!! 엏어ㅏ헝헝헝허엉ㅇ 여러분 도와주세요. (그건 그렇고 여러분 저 시간에 시리우스는 회사입니다.
Song to the Cynic_굿바이 울림 엔터테인먼트
By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 2013년 8월 12일 |
와인 한 잔 마시며 후기를 정리하려고 토요일 돌아오는 길에 안주와 술을 잔뜩 사왔는데 3분의 1도 채 못 마시고 너무 졸려 그대로 잠들어 버렸다. 이번에는 맥주 한 캔을 까서 책상 앞에 앉았다. 알콜이 안 들어가면 집중이 안 되나 봉가... 무더운 여름과 신상 변화가 겹쳐 집중력이 최저를 달리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기억이 순식간에 사라져 가고 있다는 게 슬프다. 하지 말라는 건 안 하는 착한 관객이라 사진 한 장, 녹음 하나 남긴 게 없는데 그런 기록물이라도 남았다면 이 허전함이 덜했을까? 금요일 공연은 그 자리에 오신 많은 관객들이 그러했겠지만 이 공연을 가야 하나 싶을 만큼 마음이 어수선했다. 일관성. 내가 누군가에게서 가장 보고 싶어 하는 모습은 일관성인가 보다. 그것은 믿음의 다른 이
이제 하루남았다 힛더 호야 스테이지
By 落張不入 | 2016년 7월 26일 |
시발ㅠㅠㅠㅠㅠㅠ진짜 내 인생 여한이 없다. 아.... 좋은 인생이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본방도 안했지만 풀리는 것만으로도 호부심이 터져 죽을지경;;;; 진짜 호야팬들 입 무겁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보고 왔는데도 어쩜 스포를 안풀고 참느라 몸에서 사리 나오지 않으셨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라면 세상의 중심에서 외쳤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개처럼 까였겠지ㅠㅠㅠㅠㅠㅠ나는 사실 스포가 너무 안풀려서... 뭔 생각도 들었냐면...호야가 잘하긴 했겠지. 그건 너무나 당연한데 객관적으론 잘했지만 팬들 기대치보다는 못한- 혹시 그런건가 의심도 아주 약간!! 약간!!! 했는데 아주 큰 경을 칠 생각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