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분기] 완결작품 리뷰 14. 사랑한다고 말해
By 여니☆ 의 다이어리~ | 2013년 1월 15일 |
■ 총 화수 : 13화 ■ 출연성우 : 카야노 아이, 사쿠라이 타카히로, 타네다 리사, 시마자키 노부나가, 우치야마 유미, 코토부키 미나코, 마에노 토모아키, 하야미 사오리, 마지마 쥰지 야마자키 하루카, 카지 유우키 등 ■ 소개 페이지 1. 스토리 ★★★ ① 스타팅 및 초반 몰입도 ★★★☆ ② 구성 및 전개 ★★☆ ③ 마무리 ★★★ 오래간만에 찾아온 전형적인 순정물이었다. 특출난 것 하나 없는(하지만 예쁜) 여자 주인공에 잘생기고 성격도 좋고 뭐든 잘 하는 남자 주인공이라는 기본 설정에 그 완벽남이 어쩌다 보니 별 거 없는 히로인에 빠진다는 어찌 보면 진부한 순정물의 루트를 아주 교과서적으로 따랐다. 이후에도 얼굴도 예쁘고 성격
[2012년 2분기] 완결작품 리뷰 14. 산카레아
By 여니☆ 의 다이어리~ | 2012년 7월 14일 |
■ 총 화수 : 12화 ■ 출연성우 : 우치다 마아야, 키무라 료헤이, 야하기 사유리, 이구치 유카, 사이토 시로, 오기노 세이로, 이시즈카 운쇼, 아사노 마유미, 하야시 사오리, 이와세 슈헤이, 후쿠엔 미사토, 후지타 사키, 오오타 아츠코, 카토 에미리, 신타니 료코, 히노 유리카, 쿠와시마 호우코, 미카미 시오리, 마타요시 아이 등 ■ 소개 페이지 1. 스토리 ★★★☆ ① 스타팅 및 초반 몰입도 ★★★★ ② 구성 및 전개 ★★★ ③ 마무리 ★★★ 시작은 크게 나쁘지 않았다. '좀비'를 주제로 하고 있으나, 정작 내용은 흔한 '좀비물' 이 아닌, 조금은 다른 '좀비'를 보여주었는데,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였다. 그러나 지나면서 뻔
[2013년 2분기] 완결작품 리뷰 15. 기어와라! 냐루코양W
By 여니☆ 의 다이어리~ | 2013년 7월 3일 |
■ 총 화수 : 12화 ■ 각 화 에피소드 1화 진격의 사신 (※'이시야마 하지메'의 '진격의 거인') 2화 세라에노 도서관 전쟁 (※'아리카와 히로'의 '도서관 전쟁') 3화 초 사신 묵시록 (※'용자왕 가오가이거 Final' 에피소드 '초 용자 묵시록') 4화 연애의 재능 (※OVA '천지무용 양황귀'의 1기 ED) 5화 거짓말이라고 말해요, 쿠우코 (※'기동전사 건담 0080 포켓 안의 전쟁'의 타이틀 中) 6화 연기해 보다 (※ '요네자와 호노부'의 '인사이트 밀') 7화 풀 사이드, 피에 물들다 (※ '기동전사 건담' 28화 '대서양, 피에 물들다' 에서) 8화 작은 사랑
사랑한다고 말해 / 옆자리 괴물군: 순정 만화의 정원에 부는 작은 바람들
By Tomorrow nobody knows | 2012년 11월 4일 |
매 분기 마다 이런 장르, 그러니까 순정만화 라는 장르에 포함되는 작품들은 수 도 없이 쏟아져 나온다. 최초의 순정만화는 무엇일까? 캔디? 베르사유의 장미? 어쨌든 넘아가자.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그런 것이 아니니까. 근 몇 년 간 침체되어 있었던 순정만화 장르에 활기를 불어넣었던 작품은 '너에게 닿기를' 이라는 정통파 로맨스물 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내가 순정 만화를 보기 시작한 것도 사실 그 작품을 통해서 였다. 누군가가 그랬다. 너무나도 독창적인 것 들이 난무하는 현대문화 내 에서는 올드 패션이야 말로 진정한 아방가르드가 될 수 있다고. 그리고 나는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너에게 닿기를' 은 귀신과 같은 헤어스타일과 소극적인 성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