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이나)햄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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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이나)햄버그
개인적으로는 소스를 잔뜩 두른 요리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같이 익혔다면 좀더 나은 시각이 되더군요. 뭐든지 같이 익어야 맛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어렸을 적, 케찹이나 기타소스를 얹은 돈까스나 햄버그의 맛은 각별하죠. 작중에서 언급된데로 두부를 넣은건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했고 말입니다. -수수하게 보이지만 차곡차곡 이야기를 쌓아가는 느낌의 에피였는데, 3화까지의 이야기 패턴이 비슷한건 좀 그랬지만 특유의 푸근한 분위기가 반감을 삭히는 요소로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여기에 인간관계의 깊이가 더 깊어지고 새로운 등장인물이 나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이런 분위기 좋아하실 분들에겐 정말 취향 직격일듯한데, 개인적으로 이번 화는 이부분부터 제맛이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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