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이 아까운 '영화 엘리시움'과 연출의 문제!
By 철심장의 철타곤입니다. | 2013년 11월 29일 |
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오늘은 좀 늦은 감있지만 엘리시움입니다... 본 지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지만 꼭 몇가지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가 있어서....늦으나마 포스팅해봅니다... 남아공출신의 닐 볼롬캠프 감독은 디스트릭스9로 기억되는 감독이지만 결론적으로 말하면 디스트릭스9의 성공과는 달리 이번 영화는 그의 작가적,사상적 한계를 보여주는 작품이라 하겠다...솔직히 안찍었으면 자기에게 더 좋을 뻔한 영화라고나 할까...ㅋㅋ 보고난 대부분의 사람들,특히 그의 전작들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뭔가 모자른 듯 한 영화,혹은 상당히 실망스러워하니깐... 물론 멧데이먼과 조디 포스터라는 허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을 앞세우고 윌리엄 피츠너나 호세 칸틸로등 호화 조연진으로 무장하고 허리우드 최고급 CG로
엘리시움
By 얕은 책바다 | 2013년 9월 1일 |
엘리시움 맷 데이먼,조디 포스터,샬토 코플리 / 닐 블롬캠프 나의 점수 : ★★★ 슬픕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보는 내내 개실망한 엘리시움!!! 디스트릭트9의 참신한 그래픽과 스토리(?)는 어디다 내다버리고 이렇게 빅엿을 먹이다니... 엘리시움은 디스트릭트9에서 좋은 점(?)만 골라서 대충 버무린 영화입니다. 그런데 디스트릭트9 보다 신선하거나 좋아진 게 전혀 없습니다. 엘리시움에 나오는 셔틀쉽, 무기(아이템), 안드로이드 등의 모든 요소는 이미 디스트릭트9에서 대부분 나왔고 심지어 몇몇 장면은 재탕까지 합니다. 뭐 재활용은 눈 감고 넘어가도 가장 큰 문제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스토리의 단순함이 문제가 아니라 주인공의 이야기가
제이슨본
By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같소 | 2017년 1월 15일 |
설마 후속작이 또 나오지 않겠지? 맷 데이먼도 많이 늙었던데영화 후반부의 영국, 라스베가스 신을 보니 나도 영국/미국 놀러가고 싶다.영화는 재밌었음
[20130901] 엘리시움
By Memento Mori | 2013년 9월 2일 |
엘리시움 맷 데이먼,조디 포스터,샬토 코플리 / 닐 블롬캠프 나의 점수 : ★★ 디스트릭트9 + 본시리즈미래버전 + 스타트랙의SF10% 정도..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난 조금 실망했다. 우리 맷 아저씨의 액션만큼은 과거나 미래나 최고다. 악역이 너무 '나 악역이오' 모드로 한결같이 행동해서.. 스토리 구성이 약했다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