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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바스 키아로스타미의 신작 Like Someone in Love 포스터
(2010)는 작년 저의 베스트 영화였어요. 첫 장면부터 이 영화는 내 영화구나 싶었는데 끝나는 그 순간까지 그 믿음을 져버리지 않더군요. 압바스 키아로스타미를 다시 만나는 그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그의 새로운 영화 (2012)에서는 카세 료를 만날 수 있군요. 이 배우 종잡을 수 없는 것 같아요.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2006)와 구스 반 산트의 (2011)에 이은 압바스 키아로스타미라니... 세계의 거장들과 골고루 작업하는 일본 배우가 될 것 같아요. 아사노 타나노부와 오다기리 조와는 다른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가는 것 같아요. 그가 출연한 일본 영화들도 그렇고. 점점 갈수록 더 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