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나들이
Post
원문 보기 →
서산 나들이
서산으로 시집온지도 어언 6개월이 다 되어가는군뇨... 캬 시간 빠르다. 난 여기와서 무얼 했는가. 그림은 대체 몇개나 그렸는가! 이상하게 작품 한 것도 없는데 분주했다. 지금도 그렇지만 결혼 초반에는 무던히도 같은 질문을 많이 들었다. 집에서 뭐하고 지내지? 안 심심한가? 네 저는 항상 할 것이 많고, 하루가 넘 빨리 가요... 결혼 직후 겨울을 나기도 했고 원래 혼자 놀거리 잘 찾아노는 성격상 심심한 것은 문제가 되질 않는데 최근의 나의 삶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봤을때 '하루가 보람찼는가'라고 묻는다면... 더 열심히 살아야할 듯요. 끙... 암튼, 서산에 살면서 최근 돌아다녀본 근처의 나들이 장소에 대해 써보고자 함^.^ 신두리... 해안사구... 오빠 여기가 사막같다던 거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