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카이 마코토전 관람
By 낙비넷 | 2018년 9월 2일 |
주말에 전부터 가보려고 했던 신카이마코토 전에 다녀왔습니다. 인터넷에 널린게 널린게 리뷰 포스팅이므로 그냥 기념삼아 찍었던 사진 겸 포스팅. 별을 쫓는 아이 너의 이름은. 다른분들 리뷰로 이미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보니 더 웃기는 얼굴 조형 퀄리티 언어의 정원 극중에서 타카오가 유키노를 그리며 만든 구두. 마찬가지 언어의 정원 극중에서 주인공 두 사람이 만나는 공원. 난 뭘 하고 싶었던 걸까 작품들의 네임이나 배경작화 해설같은 것들을 담고 싶었는데 촬영 가능한 것들은 포토부스들 뿐이여서 아쉽더군요. 1시간 가량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의 이름은 보고왔습니다
By 저기 조금만 조용히 해주십시오 | 2017년 1월 9일 |
![너의 이름은 보고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1/09/b0136171_5873357830a21.jpg)
그동안 귀찮기도 했고 취준도 힘들어서 이글루를 방치하다시피 했는데오랜만에 좋은 작품을 보고 와서 이렇게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지금까지 봐왔던 신카이 마코토의 극장판 작품은 별의 목소리, 언어의 정원이었는데그 둘과는 확실히 다른 스토리 전개와 결말을 보여줬기 때문에 좀 시원한 느낌이랄까요.물론 언어의 정원도 커플브레이킹은 아니었지만 차분하고 절제된 슬픔의 느낌이었죠. 길게 말하면 스포만 한사바리 나올듯하니 간단히 몇 가지, 보기 전에 들었던 지적 포인트들을 중심으로 제가 보면서 느낀 감상만 말하고 끝내겠습니다. 1. 서로가 사랑에 빠지는 개연성에 관한 지적 이것에 대해서는 본토에서도 지적하는 사람들이 있었던 모양이고, 반대로 이것을 지적하는 사람이야말로 사람과의 사랑을 해본 적 없는 오타쿠로 몰기
'신카이 마코토'감독, 신작 준비중?
By 만화,애니,라노벨 이글루 | 2015년 10월 16일 |
!['신카이 마코토'감독, 신작 준비중?](https://img.zoomtrend.com/2015/10/16/b0365026_5620657d8cf17.jpg)
'별의 목소리',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초속 5센티미터' 그리고 '언어의 정원' 으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애니메이션감독 '신카이 마코토(新海 誠)' 감독님의 트위터에서 신작에 대해 언급하신 트윈이 발견됐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 트위터 해당글 번역기를 한번 돌려보니 이렇게 써 있는듯합니다. 돌아갑니다. 신작 영화는 슬슬 특보 영상 구성을 생각해야 할 시기가 되고 있습니다. 길, 뭔가 생각 나면 좋겠다... 여러분도 수고하셨습니
너의 이름은 모아나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7년 1월 16일 |
![너의 이름은 모아나](https://img.zoomtrend.com/2017/01/16/c0024768_587c5c4ce5c49.jpg)
국내 영화 시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빅 매치! 어쩌다보니 개봉 시기가 맞물려 정면 대결을 펼치게 된 일본과 미국 대표 애니메이션!! 각 분야의 팬들이 자존심을 걸고 서로 신경전을 벌일 정도였다던데~ 먼저 한 주 앞서 개봉한 신카이 마코토의 "너의 이름은". 그림(특히 배경 묘사)에 있어서는 데뷔 당시부터 궁극의 살벌함을 보여주였던 신카이 모코토가 긴 호흡의 스토리텔링에 있어서는 치명적인 약점을 드러냄이 시종일관 꾸준하게 지적된 바, 이번에는 그것을 극복할 수 있을까 하는 점이 누구나 궁금해하는 관전 포인트. 과연 큰 폭으로 증가한 제작비와 함께 과정의 많은 부분을 외부 인력(?)에게 이양함으로써 드디어 대다수 일반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오락 애니메이션을 완성! 흥행도 대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