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 스포일러 주의]영화 '아빠는 악역 레슬러'를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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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본 프로레슬링 소속의 에이스 레슬러 타나하시 히로시가 주역을 맡은 영화 '아빠는 악역 레슬러'를 오늘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보고 왔습니다. 이 영화는 동화책이 원작인 영화로, 작년에 일본에서 개봉해 프로레슬링 팬들에게 화제를 모았기에 궁굼했는데 이렇게 개봉해서 볼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영화는 한때 소속 프로레슬링 단체의 에이스로서 토너먼트 대회 'Z1 클라이맥스'에서도 우승한 주인공이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왼쪽 무릎에 부상을 입었고, 그로인해 9년동안 악역 레슬러 '바퀴벌레 마스크'로 활동하다가 자신의 직업을 알아버린 아들과의 이야기가 중심이됩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점들을 단적으로 정리해보면.... (*이하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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