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번디시 초록 지붕집 우체국
By 로맨티스트의 빨강머리 앤 블로그 Anne of Green Gables by Romantist | 2012년 6월 21일 |
![캐번디시 초록 지붕집 우체국](https://img.zoomtrend.com/2012/06/21/a0109200_4fe1652baf3e9.jpg)
프린스 에드워드 섬 캐번디시 교회 옆에 초록 지붕집 우체국(Green Gables Post Office)이 있습니다. 이 우체국은 소설 빨강머리 앤과 애니메이션에 나온 애번리 우체국의 모델이고 루시 모드 몽고메리 여사가 실제 일했던 우체국입니다. 초록 지붕집 우체국 (c) 2005 [PC] flickr.com 캐번디시 우체국은 캐번디시 마을이 설립되고 얼마되지 않은 1833년 모드 여사의 외증조부인 다니엘 맥닐(Daniel McNeil, 1833~1859년 재직)이 자신의 집(현재 루시 모드 몽고메리 캐번디시 홈)에서 처음 개설했습니다. 그의 사망 후 아내인 사라 풀 맥닐(Sarah Poole McNeil, 1859~1870년 재직)이 업무를 이어 받았고 다니엘 맥닐의 조카이고 루시 모드 몽고메
두번간 고창 청보리밭 [학원농장]
By 네오루나 | 2015년 8월 15일 |
![두번간 고창 청보리밭 [학원농장]](https://img.zoomtrend.com/2015/08/15/d0142971_55cf63fcecb61.jpg)
어... 몇일 간격으로 두번 가게 되었던 청보리밭.갔다왔지만 친구가 다시가자고 하는 말에아무 거리낌 없이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었기에콜을 외쳤다. 아싸~~ 이번엔 내가 운전 안해도 된다!!훗훗훗~ 뭐 앞서 다녀 왔기도 했고 이번에는 조금 늦은 시각까지어슬렁 거리기도 했고 그때와 다른 먹거리들도 먹어 보았다.히야~~ 두번 가도 즐겁고 좋았던 곳~상당히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 두번 간 곳이니 만큼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본 곳....여행지란 처음 갔을때는 생소함이 되고두번재 갔을 떄는 익숙한 곳으로 다가오고자주가면 자주 갈수록 그곳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 하나 둘 보이는 법인데...필자같은 막눈이야.. 어디 두번가서 쓰겠는가...이곳은 정말 자주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이세상 어디든 그렇겠지만 해가 뜰때와 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