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망국이 아니다_영화 '암살'
By 책읽는 엄마의 보석창고 | 2015년 8월 18일 |
둘을 죽인다고 독립이 되냐고? 모르지.. 그렇지만 알려줘야지 우린 계속 싸우고 있다고.. 안옥윤(전지현) 대사 中 일본은 우리민족에게 뿌리깊은 한으로 응집하게 만든 나라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임진왜란으로 7년동안 소중한 우리땅을 휘젖고, 짖밟고,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수많은 문화유산을 갈취해갔다. 도적질하고선 달라고 해도 주지 않는 뻔뻔한 나라다. 또 그것도 부족해 근현대사에 35년간을 우리민족을 노예처럼 억압했다.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나라임에도 과거사에 대해 사과하나 제대로 한 적이 없는 나라다. 과거를 잊은 사람에게 과거는 되풀이 된다는 말이 있다. 제발 사죄하지 않은 민족에게 우리가 먼저 용서하는 일은 없었음 좋겠다. 그렇다면
마이클 베이 신작, "앰뷸런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월 18일 |
정말 오랜만에 마이클 베이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6 언더그라운드도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속편이 안 나온다고 하여 조금 아쉬워 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물론 아무래도 이제 마이클 베이가 힘이 좀 빠지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아무래도 나오는 영화들이 거의 비슷한 상황이기도 해서 좀 질리는 면도 있기는 했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이 영화의 경우에는 의외로 잘 나왔을 거라는 기대를 하게 되더군요. 포스터만 봐도 어떤 영화일지 감이 오는 정도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딱 마이클 베이 스럽네요.
"컨저링 2"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0월 10일 |
컨저링 시리즈를 이야기 할 때 마다 저는 그래도 꽤 괜찮다고 이야기를 하는 편입니다. 다른 것 보다도 생각 이상으로 공포에 관하여 고민을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말입니다. 다만 제 주변에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약간 있기는 합니다. 고리타분한 면모도 좀 있고, 아니면 생각보다 별로 무섭지 않다는 점에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저는 이 블루레이가 탐나기는 하더군요. 이미지부터 벌써;;; Special Feature (한글자막 제공) - The Enfield Poltergeist: Living The Horror (12:41) - The Conjuring 2: Hollywood’s Haunted Stage(5:04) - Creating Crooked(6:54)
브레이킹 던 part2 - 시리즈가 끝났다. 끝나서 기쁘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19일 |
또 새로운 주간입니다. 이번주부터 다음주 까지는 아직까지는 전부 한주에 2편 정도 입니다. 다행인건, 그나마 영화 배치가 쉬워졌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보고싶은 영화들이 줄줄이 낀 한 해여서 올해 마무리가 어떻게 될 까 싶었는데, 대략 분위기를 식혀주는 영화들이 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남영동1985 같은 영화가 끼어서 간간히 불을 지피기는 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지금 이 오프닝을 쓰고 있는 현재 이번주의 나머지 한 편의 표를 못 구하고 있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보통 영화에 관해서 기대를 안 하고 갈 때가 있습니다. 영화 이름만 들어보고, 배우에 관해서만 기대를 하는 경우가 가장 중요한 경우이죠. 보통은 그 배우의 매력과 배우가 가지고 있던 기존의 이미지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