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9 카사블랑카의 하산2세 모스크, 그리고 마라케시로!!
By Inspiration about Life | 2018년 1월 7일 |
![20170629 카사블랑카의 하산2세 모스크, 그리고 마라케시로!!](https://img.zoomtrend.com/2018/01/07/f0305521_5a51fceca6e4e.jpg)
카사블랑카에서 첫날은 도시를 익히는데 보냈다.이제 두번째 날은 카사블랑카의 랜드마크인 하산2세 모스크를 시작으로 카사블랑카 시내의 다양한 곳들을 둘러볼 예정이다. 하산2세 모스크를 찾아서 열심히 걸어가고 있다. 저- 멀리 모스크 꼭대기가 보인다. 모스크가 조금 더 많이 보인다. 도로 끝까지 가면 하산2세 모스크가 바로 나타날 것만 같았다. 모스크 근처에는 사람들이 사는 집, 차 등이 있었다. 슈퍼마켓도 종종 볼 수 있었다. 오! 드디어 하산2세 모스크의 전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넓고 펑퍼짐한 돔과 좁고 높은 미나렛이 있다. 보통 첨탑인 미나렛을 보고 여기가 모스크구나 하는 인식을 하게 된다. 아직 예배시간이 아니라서 그런지 주변에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하지만, 곧이어 들어간 하산2
쿠바 배낭여행 (5) 엘또르의 집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3년 11월 6일 |
![쿠바 배낭여행 (5) 엘또르의 집](https://img.zoomtrend.com/2013/11/06/b0103808_5279afc676246.jpg)
택시 휴게소 같은 곳에서 물병 두 개를 샀다. 하나는 내가 마시고, 하나는 엘또르에게 던지고. 물을 꿀꺽꿀꺽 삼키며 다음 일정을 생각해보았다. 이대로 다시 올드 아바나 쪽으로 돌아갈까, 아니면... 나는 론리플래닛을 꺼내들었다. 아바나 시가지에서 모로까지 이왕 온 거, 이 근방의 다른 곳엘 한 번 가볼까, 하고 말이다. 저게 뭔가 하고 물끄러미 론리플래닛을 바라보는 엘또르를 내버려둔채, 아바나 근교 챕터를 폈다. 여기서 가까운 곳이 어디가 있을까, 과연 어디가 좋을까... 그런 내 눈에 딱 들어온 마을이 있었다. 여행 전 인터넷에서 봤던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의 마을, 코히마르(꼬히마르, Cojimar)였다. 나 : 엘또르, 코히마르 여기서 멀어? 엘또르 : 코히마르? 저쪽. 나 :
모로코, 사하라 사막
By 콩지의 중국여행기 | 2019년 10월 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