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G] 격동하는 스탠다드 환경 & 이런저런 잡설들
By Waterwolf's Lair | 2012년 11월 21일 |
지난주엔 독일 보훔과 미국 찰스턴에서 GP(Grand Prix)가 있었고, 일본에서 GPT(GP 참가권을 얻는 토너먼트)가 있었습니다. 그걸 lv 2 저지이신 김인환님이 분석을 하신 글이 올라왔더군요. 옆나라 대형 토너먼트 분석 (2012년 11월 4주) – 춘추전국시대 정말로 정신없습니다. 온갖 덱들이 저마다 자기가 최고라고 주장하면서 대접전중이네요; 보름전, 아니 일주일 전만해도 반트(GWU) 미드레인지와 준드(BRG) 미드레인지, 그리고 4C 라이츠가 정상을 노리는 가운데서, UW 아조리우스, 아메리칸 미드레인지, GW 어그로, BR 어그로, RDW들이 기회를 호시탐탐 노린다는 분위기였건만, 이번 대회엔 어그로가 쓸어버렸군요. (나이트님, 역시 제가 GW 어그로 추천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
무제 180518
By 無題 | 2018년 5월 17일 |
#지난 글이 4월말의 스프링스크리밍 이벤트 종료후 쓴게 마지막이었다니 시간 정말 빠르네요. 어느새 5월 중순을 넘어서 말로 가고 있습니다. #벚꽃의 바람 그루브 이벤트를 in 1만으로 끝냈습니다.얼마 전부터 재화와 그루브 이벤트의 하위 SR 보상도 15 스타랭크를 만들 수 있도록 보상체계가 변경되었는데요. 이번 이벤트의 하위 아냐를 노리고 뛰어들어서 성공했습니다.그루브 후반전 스태미나 100 소모가 생기면서 커트라인 자체가 확 올라갔고, in 1만의 보상이 변하면서 1만 경쟁도 나름 치열해졌네요. 역대 그루브이벤트 결과중 유일하게 1만컷이 5만pt 까지 치솟았네요. 애초부터 5만 정도는 찍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서 크게 어렵진 않았습니다. #모바일로 출시된 섬란카구라를 약 2주 정도
[확밀아] 삼일절이라서 그런지 니칼이....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3년 3월 2일 |
오늘이 삼일절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오늘 하루동안에만 학도형 니칼이 무려 3장까지 나오는 대박(?)이 터졌습니다. 지난달에는 포클과 쿠루밍, 카나리아를 풀돌까지 확보하는데에만 시간이 많이 걸렸었는데 이번에는 의외로군요. 액토즈가 요정 드랍 확률에 손을 대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기분은 좋네요. ㅎㅎ 그리고 지난번에 가챠로 얻은 제2형 크럭키를 합요일에 맞춰서 각성시켜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이렇게 귀여운 마법소녀로 변신했더군요.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고양이계 캐릭터라서 더욱 마음에 듭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덱에 올려놓고 리더로 쓰기로 했습니다. ㅎㅎ
[확산성 밀리언 아더] 이럴 땐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2년 5월 26일 |
어제 5천엔 과금한 결과 쌍쌍바의 참 맛을 아는 것으로 끝났... 오리온X2, 로트X3, 유리엔스X2, 히미코X2, 에타드X2(...) 그밖에 뷔케라던가 사파이어라던가 오닉스라던가 보고 싶지 않은데 자꾸 보이는 카드들을 제외하면 새로 얻은 것은 레어, 레어+ 도합 4 장 정도... SR? 그런거 없음 뭔가 큰 마음먹고 결재한 게 이 모양이라 어이가 없어서 오늘 기프트 카드 9천엔(3천엔X3장) 어치를 질렀습니다 번호를 수령해서 앱스에 충전하고 과금하려니까 또 등장하는 '아이튠즈와 상담하세요' 메시지 -_-;; 아 진짜 이번에는 기프트 카드로 결재하는 것도 맘대로 못 쓰게 막아버렸어요 -_- JCB 신용카드도 안 받아, 기프트 카드로 충전한 것도 안 받아 대체 뭐하는 작자들이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