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알고리즘은 귀신도 울고 가겠네...(+네이버페이 단상)
By 함부르거의 이글루 | 2020년 9월 9일 |
새 운동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포털 광고란에 운동화가 딱 뜨는 겁니다. 홀린 듯이 클릭하니 가격도 품질도 적당한 것 같아서 그대로 구매했습니다. 실제 물건도 딱 적당하다는 느낌이었구요. 요즘 광고 알고리즘이 나날이 발전해서 광고에서 보고 사는 경우가 많이 늘었어요. 이렇게 귀신같이 사람들 수요를 알아내니 오프라인 가게들은 망할 수 밖에 없겠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니 귀신보다 더 정확하다고 해야 할까요. 헌데 위에 운동화를 산 샵은 처음 본 인터넷 쇼핑몰이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새로 회원 가입하기도 귀찮고, 중소 쇼핑몰의 보안 문제도 걱정돼서 이렇게 과감하게 사는 건 불가능했을 겁니다. 좀 비싸더라도 항상 이용하는 옥션이나 지마켓 같은 곳에서 샀겠죠. 이런 심리적 장벽을 제거해
이연복의 복주머니 라면으로 이런 고급 요리를? 오늘 야식은 이거다!
By 과천애문화 | 2024년 1월 29일 |
![이연복의 복주머니 라면으로 이런 고급 요리를? 오늘 야식은 이거다!](https://img.zoomtrend.com/2024/01/29/1545806c-17e3-5645-b763-fad257e286f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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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변의 희생양이 되는건 멘붕이네요...orz
By 지조자의 잿빛낙원 | 2013년 3월 30일 |
![역시나 이변의 희생양이 되는건 멘붕이네요...orz](https://img.zoomtrend.com/2013/03/30/b0042765_51564dc340dc6.jpg)
방금 전까지... March Madness (3월의 광란) 16강 경기인 South 지구 1번 시드 Kansas vs 4번 시드 Michigan의 경기를 시청했습니다. 제가 응원하는 Kansas 팀은... 전반전에 경기를 압도하면서 차이를 벌려놨고 후반전도 10점 이상 차이를 벌려가면서 여유롭게 이기는가 했는데... 경기 종료 3분을 남기고... 차마 믿어지지 않는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 Kansas 선수들이 정신줄을 놨는지 어이없는 실책을 하고 자유투까지 놓치면서 추격을 허용하고 후반전 종료 거의 직전에 결정적인 3점 슛을 허용하면서 10점이 넘어가는 차이를 날려버리고 연장전에 돌입... 그리고 연장전에서... 팽팽하게
오늘의 nba 플레이오프 잡담 06/05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2년 6월 6일 |
East Finals Game 5 | 94 BOS @ MIA 90 뭔가 동/서 결승전의 진행 양상이 비슷하네요;;; 서부 결승과 똑같이, 보스턴이 두 경기를 내리 진 후 폭풍의 3연승으로 시리즈 리드를 가져갔습니다. 마이애미 입장에서는 보쉬가 돌아오긴 했지만, 아직 100%의 컨디션은 아니었기에 스타팅으로 나오지 못하였습니다. * 양 시리즈 모두, 상위 시드가 이제 벼랑 끝에 몰렸고, 다음 원정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노련한 샌안토니오와 빅3의 마이애미, 과연 이 위기를 벗어나 홈에서 7경기를 가질 수 있을까요? 무척 궁금합니다 ^^ * 오늘까지의 시리즈 진행 상황입니다. 두껍게 표시된 것들은 오늘 있었던 경기 결과가 반영된 것들입니다. - East Fir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