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사이즈 스페인 빔바이롤라 스니커 판매
By algues | 2018년 2월 26일 |
빔바이롤라 스페인 공홈 70% 세일 때 산 스니커 판매합니다. 245여야 맞을 거에요.(38사이즈인데 크게 나왔다고 합니다) 31유로, 국제 배송7천원, 국내배송 3천원=50900원에 판매합니다. 강변역 직거래도 가능합니다. 더스트백 같이 드려요. 240 사이즈인데 38, 37을 같이 사서, 신어 보니 저는 37이 맞고, 38은 245여야 맞을 거 같습니다. 제가 신으니 많이 헐렁거리네요. 앞코는 약간 남고요. 요기서 아래 사진의 스니커에요. 31유로하고 있어요. 스페인 배대지가 비싸서, 국제배송7천원은 다른 것과 같이 배송받았기 때메 제가 임의로 정했어요. 실제는 더 비싸게 나와요.
20170611 마드리드 → 아빌라 당일치기
By Inspiration about Life | 2017년 7월 22일 |
오늘은 마드리드에서 아빌라(Avila)로 당일치기로 갔다오려고 한다. 사실 아빌라는 종교적인 의미가 강한 도시이다. 1515년 테레사 성녀가 태어난 도시이기 때문이다. 성벽도시라는 볼거리가 있지만, 종교적인 의미에서도 볼거리도 있다. 하지만 나는 종교적인 부분의 볼거리는 제외하고 관광을 했다. 버스를 이용하여 아빌라를 갔다오려고 해서, 어느 버스터미널에서 버스가 출발하는지 알아보았다. 마드리드에는 버스터미널이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서, 확인해야만 한다. Méndez Álvaro 전철역 바로 앞에 버스터미널이 있다. Estación Sur de Autobuses 라고 하는데, 남부터미널이라고 이해가 쉬울 것 같다. 이 버스터미널 안으로 들어갔는데, 우선 정신이 없었다. 왜냐하면, 버스회사가 하나만 있는
엑소시즈머스 (Exorcismus.201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2년 9월 23일 |
2010년에 마누엘 카르발로 감독이 만든 스페인산 오컬트 영화. 한국에서는 2012년 7월에 개봉했다. 내용은 학교를 중퇴하고 집에서 개인 교습을 받는 15살 소녀 엠마 에반스가 부모의 통제와 가족의 구속에서 벗어나 자유를 갈망하던 중 친구들과 파티를 즐기다가 약물을 복용하고 정신이 흐릿한 상태에서 위저보드 놀이를 하고 집에 돌아온 이후, 악마에 씌여 몸과 마음이 망가지다가 과거 엑소시즘을 행한 적이 있는 성직자인 삼촌 크리스토퍼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의 내용은 윌리엄 프리드킨의 엑소시스트와 비슷하지만, 사실 모든 엑소시스트 영화가 그 영화에 지대한 영향을 받아 거기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오리지날 엑소시스트와 비슷하되 해당 작품만의 독창
마침내 나의 눈으로 직접 본 바르셀로나 성가족성당! 탄생의 문(Nativity Façade) 종탑부터 올라가자
By 위기주부의 미국 여행과 생활 V2 | 2018년 3월 1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