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 - 처음에는 무난하게 만들었다 싶었는데...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9년 4월 24일 |
감상문 쓰려고 영화 내용을 정리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유독 캐릭터 하나가 완전히 죽어버렸다. 제작진 나름대론 해피 엔딩을 주려고 한 것 같은데,히어로로써의 정체성과 인간다운 동정심까지 죽여버리면 안되지.그렇게 캐릭터가 붕괴한 결과, 기존 시리즈마저 자기부정해버려서 희대의 위선자가 되어버렸다.이번 영화의 '그' 캐릭터가 보여준 행보와 비교되서 더욱 부각되는 것도 문제고. 이정도면 제작진이 마음먹고 죽여버렸다고 생각될 정도라....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만들었는지 심히 궁금해진다.나름 좋아했던 캐릭터라 더욱 충격을 심하게 받은 듯. 영화관 나올 때는 기분 좋았는데 감상글을 쓰면서 다시금 빡치네.미친 제작진놈들. 무슨 생각이냐.
영화 - 어벤져스
By Green World | 2012년 4월 28일 |
없는 시간 있는 시간 쪼개서 방금 보고 돌아왔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아이언맨은 너무 멋있는 것 같네요 ------------------------------------------------- PS. 캡틴 아메리카는 비중이 너무 적었음.. PS.2 헐크는 센데 출연을 잘 안했음..
"어벤저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남아공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3월 29일 |
어벤저스 이야기는 정말 무섭기는 합니다. 국내 촬영이 예정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있기는 하던데, 뭔 장면에 나오게 될지는 감도 안 잡히고 있는 상황이죠. 남아공에서는 뭔가 때려부수는 분위기로 가고 있는것 같기는 합니다.
슈퍼히어로물 '어벤져스' 이모저모 짤방들
By ML江湖.. | 2012년 5월 12일 |
지구의 평화와 안녕을 지키는 개성 만점의 마블사 인기 슈퍼 히어로들이 총출동한 SF 액션 블록버스터 '어벤져스'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가정의 달 5월 타켓팅인지도 몰라도, 2주차 만에 400만을 훌쩍 넘어섰다. 이런 추세라면 7백만까지 가능하지 않을까? 이미 이 영화를 본 수많은 사람들이 말이 필요없는 오락무비로써 호평 일색을 쏟아내는 건 물론, 2번 3번씩 등 연거푸 보며 슈퍼히어로물에 나름 열광하고 있다. 그러면서 온라인 상에서 이 영화를 빗댄 재미난 짤들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는데.. 그래서 강호가 이런 걸 한곳에 모아서 올려본다. 그냥 막짤이긴 해도 어떤 건 소위 뿜는다. ㅎ 역시 기존의 성적표도 갈아치운 '어벤져스'의 위엄이다. 어벤져스 멤베들 키.. 신의 형제인 토르와 로키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