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게이머를 위하려 한 것 같으면서도 이상한 <픽셀>

크아아앙 배고프다!! |2015년 7월 17일
Posts
올드 게이머를 위하려 한 것 같으면서도 이상한 <픽셀>

올드 게이머를 위하려 한 것 같으면서도 이상한 <픽셀>

크아아앙 배고프다!! |2015년 7월 17일

30년 넘은 게임 캐릭터들의 지구침공 영화 픽셀. 영화상에서 쓴 기본 토대는 82년도의 아케이드 게임대회에서 촬영한 게임영상을 우주 지적생물체와의 교류차원에서 NASA가 우주로 쏘아보냈고, 그걸 하필 우주인이 보고는 선전포고로 받아들여 지구를 침공한다는 이야기. 몇 년 전의 2분짜리 단편영화 Pixels 를 토대로 만들어진 헐리웃판 은 소재부터 올드 게이머, 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80년대 초반에 출시된 게임들을 해봤거나 알고 있는 사람들을 유혹하는 영화다. 포스터부터 인간들의 대도시를 침공한 거대 게임 캐릭터 컨셉의 팩맨(1980), 스페이스 인베이더(1978), 센티피드(1981), 동키콩(1981)이 나타나 있다. 그러나 실제 영화 속에서는 스페이스 인베이

Related Posts

3 posts

현대차가 사고 쳤다? 역대급 디자인으로 난리 난 '아이오닉 비너스' 실물 느낌

요즘 전기차 시장의 흐름이 정말 예사롭지 않습니다. 그 중심에서 늘 혁신을 보여줬던 현대자동차가 이번에 또 한 번 사고를 쳤다는 소식인데요! 단순히 새로운 차가 나온다는 수준을 넘어, 아이오닉 브랜드가 그리는 미래의 청사진을 아주 명확하게 보여주는 두 가지 컨셉카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바로 현대차 아이오닉 비너스 티저 공개 소식입니다. 대체 어떤 모습이기에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들이 이토록 열광하는 걸까요? 지금부터 그 흥미진진한 내막을 깊이 있게 파헤쳐 보겠습니다. 아이오닉 브랜드의 새로운 대서사시, '비너스'와 '어스'의 등장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가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의 충격을 기억하.......

독서 리뷰 0309 로사의 고전영화산책  – 영화에세이, 고전영화, 명작영화로 만나는 깊은 사유

독서 리뷰 0309 로사의 고전영화산책 – 영화에세이, 고전영화, 명작영화로 만나는 깊은 사유

로사의 고전영화산책 – 영화에세이, 고전영화, 명작영화로 만나는 깊은 사유 1. 이 책을 읽은 이유 요즘 영상은 점점 더 짧아지고, 자극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 자연스럽게 무언가를 ‘깊이 느끼는 시간’이 줄어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오히려 느리게 흐르는 이야기, 오래 남는 감정을 담은 콘텐츠가 필요해졌다. 그때 발견한 책이 바로 『로사의 고전영화산책』이다. 영화에세이 형식으로 고전영화를 다시 바라보는 이 책은 단순한 감상이 아니라 삶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 특히 명작영화 속 인물들의 감정을 따라가며 지금의 나를 비춰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을 읽고 싶어졌다. 고전영화가 왜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미지와의 조우

미지와의 조우

MAIZ STACCATO|2026년 4월 2일|영화

스필버그의 1977년 작으로 굉장히 유명한 명작이지요. 저는 토요명화로 처음 봤는데, 지금 다시 봐도 대단한 작품이네요. 물론, 현대의 SF 지식을 갖고 이 영화를 보면 다소 애매할 수도 있는데, 살짝 오컬트 스로운 느낌도 들기 때문. 저는 코스믹 호러도 좋아하다보니 오히려 더 마음에 들었네요. 결말이 많이 아쉬웠지만요. 초반부는 평범한 사람들이 UFO를 목격하는데에서 시작합니다. 간접적으로라도 접촉한 사람들에게는 이상한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요, 같은 음이 머리 속에 울린다거나 이상한 산을 계속 그리거나 조각하는 등, 미친 사람 같은 모습을 보이지요. 주인공은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되면서 아내와 아이들에게서 버림을 받고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