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을 많이하셨나봐여......
By sugiworld | 2012년 8월 17일 |
8월 15일 롯데와의 경기..... 아놔...사직에서 경기를 보게되다니 영광 그 자체다... 근데...우리 그리고 내사랑 나의사랑 나만의사랑 우리 엉덩쩡님...... 몸풀때원래표정 저렇게 안굳는데 왜 표정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덩쩡 얼굴 풀어요 당신에겐 반달눈이 젤 갑임 bbbbbbbbbbbb 내가 부산까지 가서 놀랬긔??????? 그럼 더놀래긔. 나낼 기아전안가려다가 기아전도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그라운드에서 저렇게 지친 모습보이지말긔요. 상대편 투수가 맘놓고 던질꺼 아니오. 그건 프로야구선수로써도 잘못하고있는거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운차리고있으니 이제 20호한방
난 사직구장을가서 12번 타팀 그대에게 셔터를 마구마구 푸시했지.
By sugiworld | 2012년 8월 17일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놔진짜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카메라에드디어담은 주처주처님 김주찬선수 우리팀응원하러 간건데 난 왜 이사람에게 내 눈 내 카메라렌즈 그리고 셔터를 누르는 내 손가락을 빼앗기고 말았을까.....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먹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우수에찬 눈망울을 보삼.... 아련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FA되면 우리팀을 데려오고싶지만 그대에겐 SK는 아까움.....
[kbo] 2013년 1월 4일 롯데 자이언츠 재계약 상황....
By 울프우드의 농구, 야구, 그리고 잡다한 이야기들 | 2013년 1월 5일 |
박종윤-이용훈 역대 연봉 진입, 롯데 재계약율 89.7% 오늘 남아있는 선수들 중 박종윤, 이용훈, 최대성, 이명우, 박준서, 용덕한 선수와 재계약을 마무리 지었군요... 현재 총 58명의 재계약 대상자들 중 52명과 협상 완료한 상황입니다..... 이제 남아있는 선수는 손아섭, 송승준, 강민호, 김사율, 김성배, 황재균 선수 정도가 남아있군요..... 오늘 계약을 마무리 지은 선수들은 지난 2012시즌 자이언츠가 이런 저런 힘든 상황 속에서도 4위권을 유지하는데 큰 힘을 보태준 선수들인지라 어느 정도 인상이 예견된 선수들이었는데 비교적 합당한 대우를 받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오늘 계약 완료한 선수들의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박종윤 : 7500만원-->1억 700만원(43% 인상)
롯데 홍성민, ‘잠수함 왕국’에 가세할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1월 1일 |
롯데를 떠나 KIA에 안착한 FA 김주찬의 보상선수는 의외의 인물이었습니다. 2012년 신인 투수 홍성민이었던 것입니다. KIA가 타 팀에 비해 많은 투수 유망주를 보유하고 있지만 홍성민이 20인 보호 선수 명단에 포함되지 못할 것이라 예상한 이는 드물었습니다. 롯데는 뜻밖의 수확을 건졌다는 평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한양대를 졸업한 언더핸드 홍성민은 신인 지명에서 6차 65번으로 KIA에 입단했습니다. 1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3.38로 외형적인 기록은 두드러지지 않지만 48경기에 출전해 56이닝을 소화했다는 점에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신인으로서 많은 경기에 출전했다는 것은 그만큼 코칭 스태프의 신임이 두터웠으며 선수 본인으로서도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출전이 거듭될수록 직구 구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