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몬스터 주식회사" DVD를 손에 넣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6월 3일 |
솔직히 그렇습니다. 이 영화를 왜 블루레이로 안 지르고 DVD로 갔냐고 하실 분들 있는데, 한글 자막 문제도 걸리고, 가격문제도 걸렸거든요. 아무튼간에, 전 좋은 타이틀을 한글 자막이 거의 다 지원 되는 상태에서 보고 싶거든요. 2디스크 CE버젼입니다. 아무래도 중고인지라 상태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닙니다. 다만 디스크 상태는 괜찮더군요. 아웃케이스 안쪽 이미지는 재활용입니다. 디스크 이미지와 속의 이미지 입니다. 디즈니 타이틀이 많다 보니 아무래도 익숙하더군요. 서플먼트 디스크 입니다. 속지입니다. 이 속지는 기본적인 설명이 나와 있는 그런 부분이죠. 설명 부분입니다. 흔히 말하는 영화 리스트 입니다. 전 이 설명이 왜
니콜라스 빈딩 레픈의 신작, "오직 신만이 용서한다" 스틸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31일 |
개인적으로 드라이버는 매우 충격적으로 다가온 영화였습니다. 주인공 배우가 아무것도 안 하는 것 같은데, 보고 있으면 다 하고 있고 말이죠. 형의 복수를 하는 동생 이야기라고 하는데 말이죠......이번에도 주인공은 과묵 그 자체일 가능성이 높네요.
신데렐라 - 적어도 본편의 부록화는 피한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23일 |
이번주에 어떤 면에서는 이 작품이 가장 걱정되는 작품이라고 말 할 수는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동안 디즈니가 혼란스러운 물건을 끄집어 낸 전적이 있으니 말입니다. 말레피센트가 좋다고 말 할 수는 없는 작품이었고, 그 이전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역시 흥행은 했으나 영화 자체는 도저히 좋다고 말 할 수 없었으니 말입니다.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이번 작품 역시 정말 걱정되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작품이 잘 되기를 바랐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지금 당장 이야기 할 것은 배우와 관객들이 아니라 이 영화의 제작사인 디즈니 입니다. 솔직히 그동안 신데렐라 관련된 영화는 꽤 나왔던 편이고, 심지어 디즈니는 자사의 애니메이션이 이미 있는 상황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마크 월버그도 감독으로 데뷔 하려나 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월 15일 |
마크 월버그는 참 미묘한 배우입니다. 배우의 연기력 면에 있어서는 나무랄 데 없는 지점들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액션 영화와 일반적인 스토리를 강조하는 영화들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망한 영화나 엉망이 된 영화들도 줄줄이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게다가 외적인 면에서는 정말 혼란스러운 지점들을 줄줄이 가져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좀 인간적으로 너무하다는 생각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만들려는 영화는 위스콘신에서 벌어진 실제 사건을 배경으로 진행 된다고 합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친구이자 감독인 피터 버그에게 내용을 보여줬더니 직접 감독 하고 싶다는 이야기도 했다더군요. 일단 한 번 지켜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