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직구장을가서 12번 타팀 그대에게 셔터를 마구마구 푸시했지.
By sugiworld | 2012년 8월 17일 |
![난 사직구장을가서 12번 타팀 그대에게 셔터를 마구마구 푸시했지.](https://img.zoomtrend.com/2012/08/17/e0115757_502d165091a7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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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13년 1월 4일 롯데 자이언츠 재계약 상황....
By 울프우드의 농구, 야구, 그리고 잡다한 이야기들 | 2013년 1월 5일 |
박종윤-이용훈 역대 연봉 진입, 롯데 재계약율 89.7% 오늘 남아있는 선수들 중 박종윤, 이용훈, 최대성, 이명우, 박준서, 용덕한 선수와 재계약을 마무리 지었군요... 현재 총 58명의 재계약 대상자들 중 52명과 협상 완료한 상황입니다..... 이제 남아있는 선수는 손아섭, 송승준, 강민호, 김사율, 김성배, 황재균 선수 정도가 남아있군요..... 오늘 계약을 마무리 지은 선수들은 지난 2012시즌 자이언츠가 이런 저런 힘든 상황 속에서도 4위권을 유지하는데 큰 힘을 보태준 선수들인지라 어느 정도 인상이 예견된 선수들이었는데 비교적 합당한 대우를 받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오늘 계약 완료한 선수들의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박종윤 : 7500만원-->1억 700만원(43% 인상)
롯데 홍성민, ‘잠수함 왕국’에 가세할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1월 1일 |
![롯데 홍성민, ‘잠수함 왕국’에 가세할까?](https://img.zoomtrend.com/2013/01/01/b0008277_50e2123e41610.jpg)
롯데를 떠나 KIA에 안착한 FA 김주찬의 보상선수는 의외의 인물이었습니다. 2012년 신인 투수 홍성민이었던 것입니다. KIA가 타 팀에 비해 많은 투수 유망주를 보유하고 있지만 홍성민이 20인 보호 선수 명단에 포함되지 못할 것이라 예상한 이는 드물었습니다. 롯데는 뜻밖의 수확을 건졌다는 평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한양대를 졸업한 언더핸드 홍성민은 신인 지명에서 6차 65번으로 KIA에 입단했습니다. 1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3.38로 외형적인 기록은 두드러지지 않지만 48경기에 출전해 56이닝을 소화했다는 점에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신인으로서 많은 경기에 출전했다는 것은 그만큼 코칭 스태프의 신임이 두터웠으며 선수 본인으로서도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출전이 거듭될수록 직구 구속이
[관전평] 7월 1일 LG:롯데 - ‘박해민 결승타’ LG, 롯데에 2-1 승리해 4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7월 1일 |
이틀을 쉰 LG가 4연승에 성공했습니다. 1일 잠실 롯데전에서 2-1 신승을 거뒀습니다. ‘5이닝 1실점’ 김윤식, 승리 발판 마련 선발 김윤식은 5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했으나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이틀 동안 선발 등판이 예고되었으나 우천 취소된 뒤의 투구 내용이라 더욱 높이 평가할 수 있습니다. 김윤식은 1회초 2사 후 이대호와 전준우에 연속 안타를 맞아 2, 3루 선취점 실점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하지만 한동희를 상대로 0:3의 불리한 카운트로 출발해 풀 카운트 끝에 바깥쪽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습니다. 2회초에는 1사 후 이호연의 땅볼 타구에 대한 2루수 손호영의 포구 실책이 빌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