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BD 리뷰 - 다빈치 코드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21년 9월 25일 |
2021년 9월의 네 번째 디스크 리뷰는, 지난 2006년에 개봉했고 & 2016년에 개봉 10주년 기념으로 4K UltraHD Blu-ray(이하 UBD)가 발매된 [ 다빈치 코드 ] UBD의 리뷰입니다. (링크) UHD-BD 리뷰 - 다빈치 코드 이전에 포스팅에도 가끔 언급했듯이 전 밤중에 괴담이나 미스테리 관련 정보 보는 걸 좋아하는데, 다빈치 코드 원작 소설도 그런 견지에서 꽤 재미있게 보기도 했습니다. 영화 역시 감독과 배우들이 (내용에 대해 어찌 믿는지는 제껴두고)소설을 영화로 만들어 보여주는 것에 진지하게 몰두한 기색들이 있어서, 상당히 즐겁게 보기도 했고요. 그래서 일찌감치 비록 영국에서 수입한 거지만 UBD도 갖춰놓았는데, 정작 리뷰는 5년이 지난 지금 해봤습니다. 때늦은 감은
토이 스토리 2 - 장난감의 유한한 삶, 人生에 비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12월 5일 |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앤디와 함께 떠날 캠핑에 들떠있던 우디는 어깨에 상처를 입어 출발하지 못하게 됩니다. 앤디의 부재중에 우디를 토이 샵에 근무하는 알이 훔쳐 달아납니다. 버즈는 동료들과 함께 우디를 구출하러 토이 샵으로 향합니다. 4년만의 속편 1999년 작 픽사의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2’는 1995년 작 ‘토이 스토리’의 후속편입니다. 전작의 결말에 등장만 알려진 앤디의 강아지 버스터와 포테이토 부인이 본격 합류했습니다. 버스터는 전작의 시드의 사나운 개 스커드와 달리 우디와 사이가 좋으며 마치 애마처럼 조련되었습니다. 우디가 버스터를 탑승하는 장면은 클라이맥스 공항 장면에서 장난감 애마 불스아이를 활용하는 장면으로 이어집니다. 극중에 언급되는 ‘1995년 버
컨저링 - 관객에게 공포를 일으키는 제대로 된 방법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5일 |
새로운 주간이기는 합니다만, 지난주 영화와 지금 마구 뒤섞여 가는 관계로 솔직히 새로운 주간이라는 느낌이 거의 없습니다. 다른것보다도, 솔직히 추석이 낀 주간이라 전부 정리를 다시 하는 방식으로 영화 배치를 했거든요. 아무래도 그래서 몰아보기가 너무 심하지 않게 설정을 해놓기도 했고 말입니다. 덕분에 영화를 보는 데에 있어서 어느 정도 완충이 된다고나 할까요. 게다가 추석도 즐겁게 보내고 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제는 공포 영화를 피하는 사람이라는 말은 더 이상 못 할 듯 합니다. 아무래도 그동안 블로그를 굴리면서 이런저런 마음에 없는(?) 영화들을 간간히 봐 왔고, 파라노말 액티비티로 시작해서 나름대로 최소 1년에 3편 정도는 보게 되는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보통 그
[간단 게임리뷰] 코어 마스터즈 1차 CBT 감상
By 물 붓고 뚜껑 닫고 3분 | 2013년 4월 15일 |
제목:코어 마스터즈 장르: RTS, MOBA 개발사: (주)소프트빅뱅 출시 날짜: 2013년 4월 10일~ 4월 14일(1차 CBT) -------------------------------------------------------------------------------------------------------------------- . 백만년하고도 이천만년만의 온라인 게임 리뷰!!! . ..의 그 첫번째 타자는 코어 마스터즈가 되겠습니다. . 코어 마스터즈는 AOS 한계를 파괴했다고 광고하고 있지만 . 엄연히 따지지만 애초에 코어마스터즈는 AOS랑은 거리가 오만광년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 RTS조작에 QWER 스킬 사용, 그리고 타워라는 소재를 빌려 쓰고 있긴 하지만 . AOS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