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TV는 죽었습니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20년 3월 1일 |
The HDTV is officially dead (플랫패널스 HD) 4K TV가 일반인(?) 시장에 나온지 거의 7년이 넘었는데, 저가 TV 시장까지 들어와서 사실상 HDTV 시장을 대체했다는 소식입니다. 위의 그림은 소니의 브라비아 XBR-84X900 제품인데, 7년전인 2012년말에 2만 4천 999달러 라는 가격으로 나왔는데, 현재에 미국 아마존에서 249달러면 4K TV를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건 뭐 한국이라도 다를 것이 없이 저가 TV 시장에서 19만원대의 40인치 4K TV들이 나오고 있는 판이죠. 이런 와중에서도 하드웨어 기반은 빠르게 발전해서 8K TV들이 2000달러대로 진입하고 있고, 삼성은 4K TV제품에 고성능 패널을 사용한 고급형을 만들지 않을 생각이며
UHD-BDP 구매 가이드 (2019 상반기까지)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9년 4월 9일 |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상반기에 작성해 보는 UHD-BDP 구매 가이드. 매년 상반기에 작성하는 건 요즘 디스크 플레이어 메이커들의 신제품이 보통 그 해 중반~말쯤에 출시되기 때문에, 표본도 모으고 검증할 시간도 갖다 보니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본 리스트는 일반적으로 손이 닿을 수 있는 가격 상한을 400만원 이하로 상정하여 작성하며, 가성비/ 절대 화질/ 절대 음질 모두 이 상한선 내에서 선정하였습니다. 다만 이 가격대 이상이라도 특별히 소개할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도 별도 항목에 기재해 둡니다. 1. 가격 대 성능비 중시 추천 제품 Winner : 소니 UBP-X700(정가 249$, 실 거래가 175$) 2018년 4월께 출시된 소니의 2018년 대표 플레이어 X70
다크나이트 라이즈와 오블리비언, 4K 이상의 소스에 있어 BD라는 그릇의 크기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3년 8월 10일 |
얼마전에 새로 들인 프로젝터의 셋팅이나 다루는 방법 같은 것을 충분히 숙지한 관계로 최근에는 다시 홈씨어터 삼매경입니다. 특히 이렇게 더울 때는 에어콘 켜고 집에서 뭘 보고 있는 건 커다란 즐거움이라.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렇겠으나 어설프게 감상이랍시고 미주알고주알 뭔가 적다보니 우선 저부터 뭔가뭔가 부지런히 봐야하고 최근에는 상기한 이유도 있어서 퇴근하고 거의 매일마다 보유한 BD를 한두편씩은 돌려보고 있습니다. 특히 프로젝터 테스트랍시고 전에 열심히 보았던 타이틀을 또다시 보게 되면, 아무래도 영화 자체는 이미 알만큼 아니 이것저것 다른 데 눈이 가곤 합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인데...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이야기 자체만의 힘으로서는 다크나이트보다 못 하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감상 링크)
UHD-BD 리뷰 - 애드 아스트라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21년 3월 23일 |
이번 시간에 다루는 리뷰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로 북미에선 2019년/ 한국에선 2020년에 발매된 애드 아스트라 4K UltraHD Blu-ray (이하 UBD)에 대한 리뷰입니다. (링크) UHD-BD 리뷰 - 애드 아스트라 애드 아스트라는 배우에 대한 개인적인 호감 때문에 본 영화인데, 보고 나서는 새삼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전작들도 돌아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왜 그랬을지는 음... 직접들 보시라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네요.^^ 그럼 언제나처럼 선택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