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펜더블 4편이 제작된다. 시리즈 마지막편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12월 21일 |
![익스펜더블 4편이 제작된다. 시리즈 마지막편](https://img.zoomtrend.com/2016/12/21/a0015808_585a5b8929a41.jpg)
익스펜더블 4편이 나온다고 합니다. 2018년 개봉 예정이라는군요. 이번이 시리즈 마지막이 될 예정이라고... (관련기사) 사실 계속 이어 나가도, 그냥 끝내도 이상하지 않은 시리즈이니 나와도 이상하진 않습니다. 다만 3편 흥행이 그리 좋진 못했고(북미에서는 망했고, 중국 시장이 캐리해준 덕분에 완전 망하는 상황은 모면했죠) 그래서 그 후로 속편 제작 소식이 없었는지라 갑자기 튀어나온 4편-최종편 소식이 반갑긴 하군요. 기왕 할거면 2편처럼 잘해주면 좋겠어요. 3편은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해서 사람들을 흥분시켰고, 멜 깁슨은 아주 멋졌지만 전체적으로는 실망스러웠죠. 괜히 진지한 척 폼 잡는 영화 만들려고 하지 말고 2편처럼 영화적 진지함 따위는 어딘가에 갖다버리고 스토리가 있는 버라이어티물
"익스펜더블 3"에 안토니오 반데라즈가 올라왔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8월 27일 |
!["익스펜더블 3"에 안토니오 반데라즈가 올라왔다고 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8/27/d0014374_5209ba5b293e2.jpg)
이 시리즈는 이제 정말 어디로 갈 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 영화에서 나오는 수많은 배우들도 그렇고, 영화 자체의 스토리도 그렇고 말입니다. 1편이 과거 영화의 구도를 가져왔다면, 2편은 드디어 올스타전으로 갔고, 3편은 그 이상을 보여줄 거라는 기대가 있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서 이번에도 한 명이 떨려 나간 아쉬운 상황암 제외하면, 여전히 캐스팅은 정말 강한 편 입니다. 참고로 이번에 캐스팅이 올라온 사람은 바로 안토니오 반데라즈 입니다. 덕분에 이 영화는 이제 데스페라도까지 합류한 상태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이번에 떨어져 나간 사람이 브루스 윌리스라고 하더군요.
익스펜더블2, 노장들의 액션은 영원하리리
By ML江湖.. | 2012년 9월 11일 |
![익스펜더블2, 노장들의 액션은 영원하리리](https://img.zoomtrend.com/2012/09/11/a0106573_504e88a2ea0e1.jpg)
예측이 가능한 뻔한 액션 영화임에도 볼 수 밖에 없는 <익스펜더블2>의 포지션은 말 그대로 옛것의 '향수'다. 진화된 SF 액션이 현란한 비주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 잡는 이때, 막가파 식으로 조준 없이도 마구 갈겨대는 그들의 총질엔 액션 노장들의 아우라가 묻어난다. '람보'와 '코만도' '다이하드'와 '유니버셜 솔저' 그리고 '델타포스'와 '대특명' 등, 한시대를 풍미했던 아놀그적 액션 영화들과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으니, 그게 바로 '익스펜더블' 시리즈다. 자칭 확장성을 키운 소모적 용병이라 칭하는 익스펜더블 특수용병 팀은 2년 전 결성돼 다시 진정한 어벤져스라며 나섰으니 '익스펜더블2'. 그리고 이 영화는 위의 한 컷으로 모든 정리가 끝난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그냥 갈겨
익스펜더블3 16 캐릭터 포스터들 + 새 예고편 공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4년 4월 4일 |
![익스펜더블3 16 캐릭터 포스터들 + 새 예고편 공개](https://img.zoomtrend.com/2014/04/04/a0015808_533eae76e49e2.jpg)
전작보다 한층 더 파워업한 캐스팅을 보여주는... 이거 도대체 어디까지 갈 셈인지 궁금한 '익스펜더블3'의 새로운 예고편과 16명의 캐릭터 포스터들이 공개되었습니다. 티저 때도 그랬지만 정식 예고편도 별 건 없어요. 그저 이 영화에 누가 나와서 뭘 하는지를 보여줄 뿐이죠. 그리고 사실 이 영화에 그 이상의 예고편이 중요하겠어요? 나머지는 그저 극장 가서 즐길 뿐이죠. 패트릭 휴즈 감독 연출, 실베스터 스탤론, 제이슨 스타뎀, 이연걸, 안토니오 반데라스, 돌프 룬드그렌, 웨슬리 스나입스, 해리슨 포드, 아놀드 슈워제네거, 테리 크루즈, 켈시 그래머, 켈란 루츠, 로버트 다비, 랜디 커투어, 론다 로우지, 빅터 오르티즈, 론다 로우시, 멜 깁슨. 유감스럽게도 이번에는 브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