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관심
By I ♥ | 2013년 2월 7일 |
![요즘 관심](https://img.zoomtrend.com/2013/02/07/c0177993_51135472ee970.jpg)
나 원래 완전 성수진만 응원했는데 ㅋㅋㅋㅋㅋ 이진우 모야 ㅜㅜ 얼굴도 맘에 들어 ㅋㅋㅋㅋ 먼가 미국 유학생느낌 ㅋㅋㅋ 요즘 유투브로 계속 돌려 듣는다. 반복재생 없나 ? 원래 드라마 잘 안보는데 요즘 이거에 빠졌다오. 이 드라마 때문에 시험 경쟁률 높아지면 어떡하냐고 안본댔는데 ㅋㅋㅋㅋ 주원 최강희 따라다니는 거 너무 귀엽다 으앙 이 ost 나오길 기다리는 중 ㅜ.ㅜ 주원이 국정원 떠날 때 나오던 노래인데 머냐고 머냐고 어플로 해봐도 안나와서 알아봤더니 아직 발표 안했고 .. 어서 나오시오
7급 공무원(2009)_연인의 거짓말? 국정원 직원쯤 된다면 용납할 수 있는 것
By 혼자만 아는 얼음집 | 2013년 11월 15일 |
![7급 공무원(2009)_연인의 거짓말? 국정원 직원쯤 된다면 용납할 수 있는 것](https://img.zoomtrend.com/2013/11/15/d0128438_5284923c0558c.jpg)
2009/4/22/CGV상암 진짜 선의의 거짓말 이야기'국정원 직원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연애를 한다면 이런 일들이 벌어질 수 있겠구나'라는 상상을 하게 해준 흥미로운 스토리의 영화다. 블록버스터급은 아니지만 나름 화끈한 액션이 난무하는 속시원한 장면들이 이어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다. 재준과 수지는 헤어진 연인 사이다. 수지(김하늘)의 사소하고도 별거 아닌 거짓말들에 지쳐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하고 유학가버린 재준(강지환)이 작전중인 수지앞에 우연히 나타나면서 둘은 다시금 마음이 흔들린다.앗, 그러고보니 남자주인공 이름이 현 국정원장님이랑 똑같네. 실은 국정원 직원이라서 정체를 숨기기 위해 거짓말을 해야만 했던 수지였고,이제 막 국정원의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역시 정체를 숨기기
7급 공무원, 좀 그래...
By 케이즈 | 2013년 5월 7일 |
최근 파견의 품격을 다 보고서는 현재 직장의 신을 보면서 다시 비교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더 나은 점도 있고, 더 못한 점도 있지만 어찌 되었든 5년 전의 작품을 이렇게 훌륭하게, 그것도 한국에 맞게 각색해서 보여준다는 것은 나름 훌륭하면서도 일본과 상황이 다를바 없다는건가...라는 생각에 씁쓸하기도 하다. 각설하고. 아직 결말이 안났기에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게 당연하다. '신의'도 처음에는 어떻게든 챙겨보려고 보다가 나중에는 '뭐야 저게'라면서 흐름을 놓치고 말았으니까. 그런데 '신의'는 그나마 나은 편이었다. 7급 공무원에 비하면. 솔직히 최강희가 나온 드라마만 아니면, 첩보물을 가장하지만 않았으면 진작에 때려쳤을텐데. 보던 가락으로 계속 보다보니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광고천재 이태백, 루저표 '식상한' 석세스 드라마
By ML江湖.. | 2013년 2월 5일 |
![광고천재 이태백, 루저표 '식상한' 석세스 드라마](https://img.zoomtrend.com/2013/02/05/a0106573_510fd3f37911c.jpg)
한국 드라마는 막장스럽게 다루는 재주를 타고 나면서도 '성장형' 스토리에 익숙하다. 바닥에서 시작해 정상에 오르는, 이 멋진 한판승은 드라마의 소재감으로 주목을 끌기에 제격이다. 특히 여주인공이 맡으면 이른바 캔디형으로 초지일관하는 게 이 바닥 불문율일 정도로 익숙하다 못해 사골이 나올 정도. 뭐, 열심히 사는 캔디형 루저가 위너가 되니 얼마나 알흡답고 감동적이겠는가.. 지켜보는 사람들에게 '나도 저렇게 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는 요즈음 유행처럼 '힐링'으로 다가올지도. 그런데 현실은 더욱 냉혹하다. 드라마처럼 블링블링하지 않다. 주인공은 시간이 지나고 극이 전개되면서 짜여진 각본대로 위너가 될 뿐, 그렇게 감정이입이 배제된 채 작위된 힐링은 감동 선사는커녕 그냥 코미디일 뿐이다.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