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노랑띠 승급 심사 - 아또마요르 태권도협회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8월 25일 |
![도미니카공화국 노랑띠 승급 심사 - 아또마요르 태권도협회](https://img.zoomtrend.com/2015/08/25/d0143479_55dbd96a0f172.jpg)
2015. 08. 21, FRI / Hato Mayor del Rey < 아또 마요르 델 레이 환율 - Caribe Express 환전소 > USD 1 = DOP 44.90 노랑띠 승급 심사가 있었다.어제(08. 20) 승급 심사에 합격한 아구스틴.오늘에서야 승급증을 전달.오늘 심사를 본 중등학생 하비엘.쌍둥이 동생도 함께 수련중이다.도장에 나온지 한달이 넘었는데도쌍둥이 형제를 구분할 수가 없다.오전 수업에 참여한 수련생들.
다르에스살람에서의 하루 일과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9월 26일 |
![다르에스살람에서의 하루 일과](https://img.zoomtrend.com/2015/09/26/d0143479_56068e6109ab7.jpg)
2010. 11. 19 / Dar es Salaam 여기는 Sinza Mori.내가 사는 동네다.매일 아침 6시에 출근을 한다.기관이 멀다 보니 이른 아침에 집을 떠난다.주유소는 이른 아침부터 불을 밝히고노숙자들은 타일 바닥 위에서 아침을 맞이 한다.여느 나라의 아침과 다름없이 분주하기는 매한가지다.이른 아침이 좋은 점은 차가 안 막혀서이다.여기는 Kigamboni.기관에 도착.오전 8시부터 수업이 시작된다.오늘은 전투체육.다른 부대원들과 함께 축구를 한다.역시나 해군 자체 전력으로는 무리다.여기는 Kinondoni에 있는 Little Theatre.극장이 있는 곳의 한켠에서.오늘 일과의 마지막은외국인 수련생 승급심사 참여.케냐인 제자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태권도를 가르치는데승급심사 보는 날이라고 초대되었다
도미니카공화국 아또 마요르 태권도협회 겨루기 연습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9월 25일 |
![도미니카공화국 아또 마요르 태권도협회 겨루기 연습](https://img.zoomtrend.com/2015/09/25/d0143479_56053213c07ce.jpg)
2015. 09. 23, WED / Hato Mayor del Rey 오전 수업이 있던날모처럼 많은 수련생들이 출석을 했다.이번주는 학교에 안 간다고...도장이 작아서 좋은 점은청소를 빨리 할 수 있다는 점그래도 크면 좋은데줄을 서서 호구를 입는다.처음 해보는 거라서 어색하다.호구를 입고서 처음으로 하는 겨루기.다들 앞차기에 돌려차기만 한다.얼마나 어려운지 깨달았을 것이다.그래도 흥미를 많이 느낀다.단체사진 한장 남기기.
아브레(abre)! 다리야 벌어져라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10월 27일 |
![아브레(abre)! 다리야 벌어져라](https://img.zoomtrend.com/2015/10/27/d0143479_562f54897084c.jpg)
2015. 10. 19, MON / Hato Mayor del Rey 도미니카공화국의 더운 날씨가몸에 스며들기 시작했다.서서히 몸의 유연성이 좋아지고 있다. abre는 스페인어 동사이다.3인칭 단수 현재나 명령형으로 쓰인다.원형은 abrir(아브리르)로 '열다', '벌리다'등의 뜻이 있다. 태권도 수업시간에는 다리를 벌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자주 사용하는 단어이기도 하다.나이가 들면 몸이 굳기 마련인데스트레칭을 더 열심히 해서 유연하게 만들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