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때로는 우리의 삶이 소설이 될수도 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22년 6월 29일 |
감독;그레타 거윅출연;시얼샤 로넌, 엠마 왓슨, 플로렌스 퓨, 엘리자 스캔런, 티모시 샬라메 리메이크 영화 <작은 아씨들> 이 영화를 2월 12일 개봉전 아카데미 기획전 행사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작은 아씨들;때로는 우리의 삶이 소설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리메이크 영화 <작은 아씨들> 이 영화를 2월 12일 개봉전 아카데미 기획전 행사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쟁쟁한 배우진이 한 영화에 나왔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영화를 보니 담백한 느낌이 강했던 가운데 한편의 소설을 영화로 만났다는 느낌이 강하긴 했습니다. 4자매가 겪게 되는 일들을 담담하게 보여주는 가운데
[매기스 플랜] 파트타임 러버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2월 8일 |
이미 개인주의가 기본인 사회에서 누구나 정원사보다는 장미가 되고 싶... 는 다 때려치우고 정말 유쾌상쾌한 로맨스 영화, 로코는 아닌데 로맨틱 코미디처럼 웃긴 영화!! 프랜시스 하 이후가 기대되는 배우였던 그레타 거윅인데 여기서 바로 최애캐로 등업~ 뉴욕 로맨스라고 붙였길레 사실 약~간 걱정했었는데 생각했었던 것보다는 더 나아간 이야기라 소재나 연출, 연기까지 다 마음에 든 작품이네요. 걸리는 부분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선은 그레타 거윅 찬양~ 여기서도 정말 어기적 걷고 살짝 구부정한 자세에 백치미까지!! 키 맞추느라 싱크대 앞에서 다리 벌리고 서있는 모습까지 사랑스러운~ 관계의 영속성보다는 원하는 바를 갖기
2020년 영화 결산
By DID U MISS ME ? | 2020년 12월 31일 |
2020년에 한국에서 공개 되었던 영화들 중 나의 개인적 TOP 10과 WORST 5. 극장 개봉작 뿐만 아니라 제작과 공개 시점이 2020년인 넷플릭스 공개작들도 포함한다. (2020. 01. 01 ~ 2020. 12. 31)전대미문의 전세계적 재난이 닥쳤던 올해. 개봉일이 미뤄지거나 취소된 영화들이 많아 상대적으로 영화를 많이 보지 못했다.때문에 보통의 해였다면 순위 안에 들지 못했을 영화들도 상대평가에 의해 많이 들어왔다.어쨌거나 세어보니 올해 공개작 중 관람한 영화가 딱 100편. 일단 TOP 10 부터. 10.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 (아론 소킨) 올해는 트럼프 임기의 마지막을 기념하기라도 하려는 듯, 반 트럼프 정서나 반 국가주의적 성향을 짙게 띈 작품들이
프란시스 하 – 결점 많지만 사람 냄새나는 뉴요커 프란시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11월 3일 |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노아 바움백 감독이 각본, 제작, 연출을 맡은 2012년 작 ‘프란시스 하’는 뉴욕을 배경으로 한 흑백 코미디 영화입니다. 27세 무용수 프란시스(그레타 거윅 분)의 일과 인간관계 등 일상을 묘사합니다. 프란시스는 절친한 친구이자 룸메이트인 소피(미키 섬너 분)와 틀어지면서 홀로 살게 됩니다. 경제적으로 넉넉지 않은 프란시스는 생계마저 위협받아 대학 기숙사 등을 전전합니다. 인간적인 주인공 프란시스 ‘프란시스 하’의 최대 매력은 인간적인 드라마라는 점입니다. 프란시스는 충동적이며 앞가림을 잘 하지 못합니다. 항상 방을 제대로 정리하지 않고 저녁 식사 모임에서 소피의 험담을 한 뒤 후회하는 등 완벽한 인물이 아닙니다. 장점보다는 약점이 두드러집니다. 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