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인생영화 - <레드카펫>

Basilisk Station|2014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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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인생영화 - <레드카펫>

Basilisk Station|2014년 11월 7일

어떤 인생이든 그것으로 책 한 권은 쓸수 있다는 말이 있다. 믿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은 말이지만진실의 끝자락에 닿은 부분이 있는 말이다. 그리고 그 진실은 이미 누군가에 의해 말해진 바 있다. ‘글을 쓰려면, 자신이 겪었거나 잘 알고 있는 것을 쓰는 게 좋다’ 꿈에대해서 말한 책이나 영화는 아주 많다. 하지만 그걸 잘 다룬 예는 아주 드물다. 소재 대비 성공률을 따지만 낮은 편이 아닐까 싶다. 이유는 충분히상상할 수 있다. 이건 아주 좋은 소재기 때문이다. 이걸말하고 싶은 사람도 많고 편집장이나 투자자가 보기에 좋은 소재다. 물론 경험 많은 편집장이면 같은 소재의책들이 얼마나 실패했는지 감안하겠지만, 소재 자체는 좋지 않은가. 그리고성적 농담. 외국은 잘 모르겠다. 비교적 최근에 나온 <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