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맵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국립공원 스트리트뷰 작업중
By 로맨티스트의 빨강머리 앤 블로그 Anne of Green Gables by Romantist | 2013년 6월 17일 |
![구글맵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국립공원 스트리트뷰 작업중](https://img.zoomtrend.com/2013/06/17/a0109200_51bed0f94d269.jpg)
2014년 캐나다 연방 설립 150주년을 맞이하여 내년에 대대적인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이벤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그것의 일환으로 구글이 내년 초 북해안의 국립공원에 초록 지붕집 등을 포함하는 스트리트 뷰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으로 현재 촬영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0년에 초록 지붕집 앞 길까지는 스트리브 뷰가 완성되었는데 이제 연인의 오솔길 등 국립공원 구석구석을 스트리트뷰로 보여주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니 내년에는 섬에 직접 가보지 않고도 앤의 명소를 구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4년 캐나다 연방 설립의 이벤트는 뉴스가 발생하는 대로 알려드릴 것이고 스트리트 뷰가 오픈되면 초록 지붕집의 여러 곳을 자료로 남기겠습니다. ● 관련 게시물 : 구글맵 프린스 에드워드 섬 루시
내 마음대로 뽑은 2014년 인상적인 영화 Top10
By 중독... | 2014년 12월 30일 |
![내 마음대로 뽑은 2014년 인상적인 영화 Top10](https://img.zoomtrend.com/2014/12/30/d0036274_54a259b3d8093.jpg)
2014년은 30편 이상의 영화를 본 한 해였다. 물론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적은 수치일지 몰라도, 나름대로 재미없다고 소문이 난 영화를 모두 제외하고 까다롭게 골라 보는 편이라 30편이라면 꽤 높은 수치다. 그 중 한국 영화는 거의 없었다는 것이 좀 안타깝긴 하다. 지난 한 해 본 영화 중에서 기억에 남는 인상적인 영화 10편을 골라 추천해보려고 한다. 물론 이건 관객수나 공신력이 있는 어떤 곳의 도움 없이 온전히 내 감상평을 기준으로 한다. (소개되는 순위가 영화의 순위는 아니다)어떤 영화가 재미있었다는 것의 정직한 기준은 재관람 여부가 되지 않을까. 지난해 극장에서 재관람을 했던 영화가 세 편 있었다. 그 중 하나를 올해 최고의 영화로 꼽고 싶다. 올해 최고의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
스트라이더(2014)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6년 8월 24일 |
![스트라이더(2014)](https://img.zoomtrend.com/2016/08/24/b0116870_57bd26ddaf70a.jpg)
NES 게임중에는 횡스크롤 방식의 점프&슛 게임이 많았습니다. 점프&슛 장르는 슈퍼마리오와 같은 플랫포머와는 다른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점프를 회피기로 활용하거나 아니면 사격범위가 직선이라 점프를 활용하게 만드는 플레이가 주였습니다. 점프하는 동안에 높낮이 달라지는 것을 이용하여 적의 약점과 높낮이를 맞춰 정확히 약점에 탄환 혹은 칼날을 박아넣는 게임인 것이죠. 이런 형태는 나중에 스스로 높낮이를 변경할 수 있어 직선거리를 다양하게 조율하여 맞추는 게임도 생겨나게 만들었고 그게 혼두라, 이후에 메탈슬러그로 업그레이드됩니다. 스트라이더(2014)는 이런 고전 점프&슛을 기반으로 한 게임입니다. 정확히는 원작 그대로의 특성에 고급그래픽을 얹어 돌아온 게임이죠. 사실 원작에 메트로베니아의 특
몇년만의 일본여행..
By Zeprid 의 잡다한이야기 (덧글이 실종된 블로그) | 2012년 7월 13일 |
2006년 도쿄, 07년 도쿄, 08년 도쿄-하코네 여행 다녀오고 나서 몇년만의 일본여행.. 이번엔 여름휴가 기간을 이용해서 오사카,교토 로 다녀올 예정입니다. (오사카 3박, 교토 1박) 처음 도쿄 여행 갈때는 가이드북 2권정도 사서 보고 했었고.. 그이후로 가도 대략 일정을 미리 꽤 디테일하게 짜서 돌아다니곤 했었는데요.. 너무 웨이포인트 찍듯이 돌아다니다 보면 이틀정도만에 발바닥이 아프기때문에 이번엔 구체적인 일정은 정하지 않고 좀 느긋하게다녀올 예정입니다. 거기다 몇년사이에 아이폰의 도입, 데이터무제한로밍 요금제 의 도입등으로 더이상 여행가이드 북을 사서 볼 필요가 없게 변했죠..(윙버스 미니가이드 pdf 는 아이패드에 담아서..) 일단 구글맵에 관광포인트들만 입력해놓고 갈지 말지는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