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 터키6 이스탄불 3일차
By 오늘의 인생 | 2018년 9월 25일 |
이스탄불 3일째, 2번째 맞는 아침.차이를 한잔 올려놓고 컨셉 놀이도 해보고 파노라마도 찍어보고 트램 타러 가는길어차피 환승개념이 없기때문에 카르트 두개를 사서 셋이 잘 쓰고 다녔다. 배를 타고 보스포러스 해협을 건넌다위로 가면 흑해, 아래로 가면 지중해와 에게해로 통하는 마르마라해 관광용 페리가 아닌 대중교통이라 천원대의 가격에 유럽과 아시아를 건너갈 수 있다...ㅎ물론 트램 타기 전 충전한 카르트로 탈 수 있음... 갈라타대교의 식당들고등어케밥이 유명한데 먹어보진 못했구만 2층 내지는 3층의 배인데 최상층은 오픈되어 있어서 구경하기도 좋다.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고 춥고... 유럽지구, 구시가지는 금방 작아진다 까마귀가 매우 컸다 오자마자 밥부터...전통의(?) 이스켄데르 케밥집 물도
[3주간의 유럽여행] (23-마지막) 베벡 스타벅스에서 보는 마지막 이스탄불 풍경
By Ellun's Library | 2015년 1월 2일 |
![[3주간의 유럽여행] (23-마지막) 베벡 스타벅스에서 보는 마지막 이스탄불 풍경](https://img.zoomtrend.com/2015/01/02/c0132742_548c5ce9810ef.jpg)
<베벡 스타벅스 창가 너머로 보이는 보스포루스 해협. 한가롭다~> <이스탄불 넷째날이자 여행 마지막 날 일정> 날짜는 어느덧 2월 20일. 지중해와 가까운 이스탄불은 이제 완연한 봄기운이 가득. 여행 초반인 톨레도에서는 아침에 영하날씨고 마드리드에는 눈이 내렸었는데 어느덧 봄기운이 느껴지는 게 이제 서울도 한겨울 날씨는 지났겠구나 싶었다. 마지막 날은 그냥 지나쳤었던 갈라타 탑에 올라가 도시 전망 좀 보다가 탁심광장에서 버스타고 베벡지구에 스타벅스랑 조금 더 가면 나오는 루멜리 히사르를 보는 일정. 저녁 7시 비행기여서 대충 오후까지는 둘러볼 수 있을 듯 하다. 이스탄불은 큰 도시이고 볼거리도 약간 흩어져 있는 편인데 동선이 첫날부터 많이 꼬여서 왔다갔다하는 데 시간을 낭비한
나가토모 유토 선수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잘 해줘서 놀랍습니다
By Cimbomsaray | 2018년 4월 30일 |
![나가토모 유토 선수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잘 해줘서 놀랍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4/30/a0301894_5ae6d809e73be.gif)
<베식타스 수비진의 틈을 놓치지 않고 득달같이 쇄도하는 나가토모 유토(長友佑都)> <지체없이 전달한 땅볼 크로스가 페르난두 헤제스(Fernando Reges)에게 연결되어 그대로 골-인!> <이스탄불 더비에서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자신의 가치를 만천하에 알린 나가토모 유토> - 어제 저녁에 열린 갈라타사라이와 베식타스의 더비에서 나가토모 유토(長友佑都) 선수가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나가토모 선수는 공격에서는 물론, 수비에서도 베식타스의 핵심 선수인 히카르두 콰레스마(Ricardo Quaresma)를 철저히 무력화시키며 그의 이름마저 자신의 데스노트(DeathNote)에 적어버렸습니다. 지금까지 쉬페르 리그 정상급 팀들과의 더비에서
영화 역사상 최악의 사망씬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2년 12월 3일 |
무슨 근거로 '영화사상 최악의 사망씬' 이라는 타이틀이 붙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출연 배우들의 어설픈 연기를 보니 그야말로 소름이 돋을 정도입니다. 영화 원제는'Kareteci Kız(1973)' 이며, 터키 영화입니다. 영문판 제목은 'karade girl' 인 것을 보니 등장하는 여주인공이 가라데 무술을 사용하는 것 같군요. 1분 12초에 펼쳐지는 격렬한 액션씬을 보십시오. 요즘 영화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퀄리티의 격투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자 배우 정말 처절하게 죽는군요...영상의 장면만 보자면 신나게 야한 잡지 보면서 스트레스 좀 풀고 있는데, 왠 깡패같은 여자가 찾아와서 때리고 발길질 하고...나중에 칼과 총으로 반격해 보지만 처절하게 여러 방 맞고 사망합니다. '으악'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