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만에 다시 목포-신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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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만에 다시 목포-신의도
태어나 목포를 올해 처음 가봤다. 그런데 5개월도 지나지 않아 또다시 목포에 갔다. 지난 1월에는 김 취재하러 갔는데, 그나마 연육교로 이어진 섬이라 차를 타고 갔고, 이번에는 소금 취재를 갔는데, 목포항에서 배를 타고 2시간을 달려 도착했다. 새벽 4시반에 집을 나서 택시를 타고 용산역에 가서 5시 20분 KTX를 탔다. 가져간 책은 꺼내서 한페이지도 못보고 그냥 고개 처박고 잠들었다. 그 전날, 전전날 더운 날씨 속에 계속 여기저기 쏘다니느라 힘들어 목포 갈 때까지 미친듯이 잤다. 목포역에서 목포여객석터미널까지는 걸어서 15분이면 간다길래 걸었다. 돌아돌아 갔지만 여객선 터미널 앞에 도착하니 9시. 여객선터미널 앞의 김밥집에서 김밥 한줄을 먹고 나도 9시반. 텅빈 여객선 터미널에 들어갔다. 목포여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