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찢어지는 최고의 영화 <bully>
By w.L | 2013년 3월 25일 |
토요일 이 영화를 본 이후 내 뇌리에는 계속 이 영화만 맴돈다. 슬프지 않다. 가슴이 너무 찢어져서.. 하루 종일 bully website에 기웃거리고..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았다. 모든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영화다. 최고의 영화라고 감히 추천한다. 다큐멘터리 필름을 보며, 아니 여태껏 본 영화 중 가장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에 있어 재미도 좋지만 나에게 얼마나 큰 임펙트를 주는 건지도 매우 중요함을 이번에 깨닫게 되었다. 너무나 화나고, 가슴이 찢어지는 영화... 제목이 흥미로와 영화를 봤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더욱 심각해지는 영화.. 실화라서, 실존인물들이라 너무 가슴아픈 영화... 저는 active blogger 아니지만, 적어도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이 영화 <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향수 오 트리쁠 멕시크 튜베로즈 후기 ♪ 여자향수 추천
By 듀스커버리 | 2024년 3월 19일 |
[리뷰]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 '내일 또 봐'라는 인사가 슬퍼진다.
By 긴린코의 일본영화.. | 2017년 10월 22일 |
"내일 또 보자"라는 인사가 이렇게 슬프게 들릴 수 있을까?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에서는 가능한 것 같다.어떤 내용인지도 몰랐고, 무슨 이야기가 펼쳐질지도 몰랐다. 그런데 제목부터 좀 끌림이 있었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를 만난다고? 이게 무슨 헛소리인가 싶었다. 그렇지 않나? 타임슬립 영화인가 싶다가도.. 그러면 제목이 이상한 것 같고... 하지만, 이 것은 영화를 보면 모든게 풀린다. 왜 처음에 여자가 우는지, 왜 마지막에 남자가 우는지..... 도대체, 이런건 어떻게 생각해내는거지? 그냥 평범한 러브스토리인줄 알았다. 하지만, 생각치도 못했던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실 초반에는 무슨 소리인가 싶다가도, 남자 주인공 타카토시의 입장에서 쭉 따라가다가... 여자 주인공 에미의 입장을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