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일반지 결~코 적지 않아요!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3년 11월 14일 |
사실 코토호노우미만큼 코토우미 / 우미코토도 많습니다. 소개가 덜 된 것 뿐이지. 하지만 사람들이 존재를 모르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인터넷상에 떠도는 것들은 18금이 대부분' 이라는 요인이 있겠지요. 일단 다운로드판이 존재하지 않는 동인지가 그림파일이 되어 인터넷에 있다는 건... 누군가가 그 책을 사서, 해체해서, 스캔 뒤 인터넷에 업로드했다는 의미겠지요? 18금의...소위 물을 빼기 위한(...) 동인지는 사실 그 작품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하고 있건 상관이 없죠. 물론 작품을 잘 이해하고 나서 캐릭을 잘 살려서 그린 작품은 다른 의미에서도 재미있고 좋습니다만. 꼭 그러지 않더라도 그냥 예쁘게 생긴 캐릭터에 꽃혀서 그 캐릭터 위주로 풀어나갔으면 보는 사람은 장땡.
늦게나마 서드 라이브 드라마 파트를 듣고 있는데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3년 10월 3일 |
좋은 명언이 하나 나올 것 같습니다 미소 짓는 코토리를 건들지 마라... 혼자서 재봉틀로 의상을 열심히 만들고 있는 코토리 앞에서 도와준답시고 깔짝대던 뮤즈 멤버들... ...드르르르르륵... ....콩트는 다 끝났어 ? (싱긋) 아, 이번 드라마 파트에서 제대로 깨달았습니다 코토리도 겁나게 귀여웠다는 사실을요 제가 뉴이어 라이브는 보지 못해서, 프리미엄 드라마 CD 를 얻지 못했습니다 이거 언젠가는 야후 옼에서 구해야하는데...방법이 없네요 에효 ㅠㅠ
럽장판을 몇번 봤는데 또 보고 싶어지네요.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5년 9월 10일 |
뮤즈쪽 영상물은 완결되니까 뭔가 아쉬워서? 바로 제목대로의 이야기, 어제그저께 강남 메가박스에서 러브라이브 극장판을 또 보고 왔습니다. 예전에 애니플러스에서 상영회할 때도 보고 왔지만 9월 3일부터 또 정식개봉을 한다길래 한번 더 다녀왔는데, 다른데는 뭐 패널도 세우고 그랬다건만 여기 강남쪽은 아무것도 없고 썰렁~하며, 작품 성격도 있고 평일 저녁이라 그런걸까 저 합해서 관객이 딱 여섯명 정도 오셨더라구요;; 그중 네 명이 여자분. 근데 저는 정작 러브라이브 음악CD 한창 나올 때는 별 관심없다가 애니 시작했을 때도 1화 보고는 넘긴 다음에 그뒤 '패왕 호노카' 등 개그드립 한창 성할 때 다시 찾게 되어 나중에 미라지에서 블루레이 정발해줄 때 그때 몰아서 다 보게 되었답니다. 또 2차 창작쪽
러브라이브 - 한국에서 출발한 아름다운(?) 전통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8년 2월 25일 |
오늘은 한국에서 1st 라이브의 재상영회도 있었고 여러가지로 떠들썩했지만, 태국 방콕에선 태국 센터로 뽑힌 하나마루의 성우 타카츠키 카나코, 즉 킹쨩이 갔었습니다! 애니메이트에서 팬미팅 행사를 가지고 다양한 이벤트와 토크를 했다네요...부럽다 젠장 어쨌건 그런 킹쨩에게 팬들이 마련한 깜짝 선물이 도착했습니다!빠밤 바로 어레인지가 된 버전이긴 하지만, 월드 센터 복장을 선물받은 거죠! 당연한 듯 입어서 인증해주었습니다! 이걸로 한국에서 시작된 옷 선물이 중국, 대만에서도 이어지고 팬미팅은 아니지만 태국에서도 이어지게 된 셈입니다.이 아름다운(?) 전통을 확립한 게 한국이라니 왠지 펄럽하고 싶어지는군요... 사실 처음 시작했던 후리링이 참 대단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받은 선물의 당일 인증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