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크리스마스를 위한 여행
By Hello, stranger! | 2018년 1월 3일 |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다시 제주를 찾았다. 남편의 휴가가 제법 길었던 덕분에5박 6일 머무를 수 있었는데제주는 겨울에도 아름답더라. 공항에서 가까운 친정집에 차를 주차해놓고아빠가 태워다주셔서 편하게 올 수 있었다.도착하는 날에는 엄마가 마중나오기로 :-) 보딩해놓고아시아나 라운지에서 노닥노닥. 두두 가방에는 간식과 인형들이.이제 자기 가방을 챙기는 어린이가 다 되었다. 엄마와 딸. 여행의 설렘이 온몸에서 뿜어져나오는 듯 하다.
그랜드하얏트 제주 호텔 추천 시티뷰 후기와 수영장
By Travel portfolio | 2021년 1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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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rld made of Light | 2023년 9월 27일 |
제주 올레 #1-1 섬 속의 섬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0년 11월 10일 |
마지막 순번을 가지고 있는 올레 21코스를 돌았으나 저의 올레 걷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이번 차례는 우도의 올레 1-1코스입니다. 올레 1-1코스 우도 올레는 이름 그대로 우도를 한 바퀴 도는 길입니다. 11 킬로미터 남짓한 길이도 짧은 편이고 고저차도 거의 없어 휘적휘적 걷기 좋은 길. 숙소를 나서 성산항 쪽으로 걸어갑니다. 구름이 많아 일출을 보진 못했지만 구름 속의 이런 모습도 분위기 있네요. 성산항에서 우도를 오가는 배는 오전 8시부터 30분 간격으로 계속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섬에서 나오는 마지막 배 시간은 계절마다 달라지므로 확인이 필요하구요. 15분 정도면 도착하는 가까운 섬, 제주도의 부속 도서 중 가장 큰 섬 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