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펍]Kulminator
By 맥덕 김미고 | 2014년 3월 20일 |
벨기에 여행의 행선지 중 하나는 안트베르펜이었습니다. 이 곳을 간 이유는 네덜란드와 국경을 마주하는 항구도시로써 관광으로의 가치도 충분하지만... 무엇보다도 RateBeer Places 100점에 달하는, 벨기에 최고의 펍인 Kulminator가 있기 때문이죠. :) 그로엔플라츠에서는 약간 거리가 있습니다. 한 10분정도 걸으셔야 합니다. 라임색 간판이 반겨줍니다.. ㅎㅎ 한국어가 보이니 반갑네요.. ㅎㅎ 술 먹느라 바빠 내부사진이 별로 없네요... 쿨럭; 아늑한 분위기의 조명과 잘 꾸며진 기다란 바가 있습니다. 업장은 길다랗게 되어 있는데, 안쪽에는 야외 테이블도 있습니다. 첫번째 사진에 보이시는 할머니분과, 사진에는 안 나오신 할아
쌤소나이트 어피치 캐리어 내돈내산 후기 짱 귀욥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11월 17일 |
[영화] 로그 원 - 스타워즈 스토리 리뷰 (스포있음)
By 완전 주관적인 나의 세계 | 2017년 1월 10일 |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를 어제 보고 왔습니다.영등포 CGV에서 봤고 영화표가 길게 나오길래 뭔가 봤더니 생일 쿠폰도 같이 나오더군요.팝콘 콤보를 먹으면서 재밌게 보고 나왔습니다. 스타워즈 외전이 나온다는 얘기를 처음 들었을 때는 별로 기대가 없었습니다.거기다 에피소드7을 보고는 더 기대가 줄어들었고 (에피소드7이 재미 없다는건 아닙니다.)기억 속에서 잊혀졌는데국내에 개봉을 하고 스포 없는 후기나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니 에피소드7 보다 낫다.너무 재밌다.보고 나서 에피소드4를 다시 보게 되었다.등등의 내용을 보고 괜찮게 나왔나보네... 라고 생각하며딱히 기대없이 보러 갔습니다. 내용은 단순하게 에피소드4 이전의 이야기로 데스스타 설계도를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그 내용에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
고민이다...
By A l w a y s D r e a m i n g | 2012년 11월 19일 |
1년 내내 알아보고 따져보고 부모님과 마찰도 빚어가며 준비한 어학연수 지금은 이렇게 많은 돈을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 모르게되었다.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 있다. 그치만 절실하진 않은것 같고.. 미국에 가고 싶은 마음. 그건 절실하다. 일단 가고싶다 외국에. 어학연수..를 가게되면 장점 : 대학 부설로 가게 되기 때문에 미국 학교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외국인 친구들을 사귈 수 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단점 : 비용이 많이 든다. 한국에서는 한학기에 400만원이 비싸서 난리인데 연수를 가게되면 한달에 학비만 140~150만원 정도. 학비에 생활비, 용돈 등등 합하면 아껴써도 한달에 300만원정도. 6개월 정도 예상 중이니까 1800~2000만원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