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 자연스러운 뮤즈 언급이 너무나도 기쁜것이...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9월 27일 |
"집에 갈 때 어디 들렀다 갈래?" "아! 그럼 요앞에 계속 가다보면 나오는 데 있는데~" 우선은 시삐 선생님의 호노치카 짤방으로 시작합니다! (출처) 오늘 우라라지에서 구린파의 화제는 세상에, 뮤즈였습니다! 다들 노래방에 가서 뮤즈쨩(!)의 노래를 부른 것에 대한 이야기였죠. 뭐 원래도 아이컁은 은근슬쩍 애정표현을 해주긴 했지만, 얼마전까진 상상 못할 일이죠! 그간에도 뮤즈가 없어진 건 아니었지만... 아쿠아와는 완전히 따로국밥(?)처럼 진행되어 왔던 것도 사실. 하지만 그 날 이후로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언급하게 되었습니다. 이 벅찬 감동은 정말 팬이 아니고서는 이해하기 힘들지도 몰라요... 앞으로 또 얼마나 신나는 일이 있을지 그것 때문에라도 가슴
코토우미 - 이렇게 또 하나 [좋아] 가 늘어난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7월 8일 |
작가 : ちょりsow 님 출처 : https://twitter.com/xx_sow/status/617625870799253504?s=09 식자 : 향신료 님 (오늘은 짤막하게 둘 다 워밍업♬) 간밤에는 가만-히 감성을 자극하는 조용하면서도 강한 느낌의 작품을 번역해봤습니다. 코토우미의 경우 자주 나오는 구도는 서로 좋아하면서도 '상대가 날 좋아할리 없다' 라던가 어쨌건 한발씩 물러나는 구도입니다. 그 원인이야 여러가지죠. 자기에게 자신이 없어서라던가, 아니면 호노카 때문이라던가. 상대가 좋아하는 건 호노카다...라고 생각한다던가 그런 이유가 많습니다. 정작 그 호노카는 이런 류의 감정에서 고민하는 경우가 좀처럼 없죠. 모두의 손을 맞잡고 끝까지 가버리는 애... 아마 둘이 동시에 고백해
러브라이브 - 금손은 자기 캐릭터 생일도 자급자족으로 축전을 그릴 수 있습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9월 21일 |
오늘은 경축 루비의 생일! 그런 좋은 날 안의 사람인 후리링은 뭘 했냐 하면... "루비 생일 축하해! 조금 어른이 된 루비와 나, 둘이서 멋진 해로 만들자!!! 그리고... 어른스러운 루비를 그려봤습니다(일부러 말풍선 부분은 공란으로)" 그리고 이런 그림을 남겼습니다. 좋겠다...금손... 자기 캐릭터 축전은 자기가 그릴 수 있구나...(...) 후리링은 참 그림을 예쁘게 잘 그리는 것 같아요. 언제 한 번 코미케 같은 데서 회지 내볼 생각 없나...? 회지 하니까 전에 인쇄사정으로 못 냈던 소라마루 회지도 꼭 보고 싶네요. 앗차, 그건 어디까지나 소라마루의 쌍둥이 여동생이 낸 회지였지...최근 후리링과 엄청 긴밀하게 연관되었던 아마에쨩의 치루토 선생님도 축전을 남겼네요. 이
노조에리 - ...질 수 없어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3년 8월 11일 |
학생회장의 우울 에리치카 & 노조밍 커플링. 애니 이후로 거의 대세가 되었찌요. 노조미의 사투리는 사실 이것저것 뒤섞인 사투리입니다. 뮤즈 활동일지에 따르면 어릴 적부터 부모의 일 때문에 일본 전역을 돌아다녔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 말 저 말 섞였다는듯. 그러니 번역도 어려워요. (...) 주로 경상도 사투리에 의거해서 했지만 다른 말이 섞였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