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 어떻게 보면 가볍고..어떻게 보면 서글픈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6년 10월 15일 |
감독 : 강우석출연 : 안성기, 문성근, 황신혜, 심혜진강우석 감독이 연출을 맡은 1998년도 영화<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네이버 N스토어에서 이제서야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어떻게 보면 가볍고..어떻게 보면 서글픈..>강우석 감독이 연출을 맡은 1998년도 영화<생과부 위자료 청구 소송>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를 통해 이제서야 봤습니다확실히 독특한 제목만큼이나 독특한 소재가 눈길을 끌게 했던 가운데가벼운듯하면서도 무언가 웃프다는 느낌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주었습니다문성근씨의 페이소스가 담긴 연기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죠...좀 가볍다는 느낌도 어느정도 있었습니다..그당시에 청소년 관람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단풍_'20.10.25, 10,30
By 풍달이 窓 | 2020년 11월 13일 |
집 주변 환경이 참 훌륭하다 앞에는 뚝원유원지 한강변 뒤로는 용마산~아차산과 그 앞에 어린이대공원 등 2호선과 9호선이 교차하는..... 속절없이 가는 가을이 아쉬워 능동 어린이대공원 단풍을 찾았다 '20.10.25일 어린이대공원 단풍 ! '20.10.30 밤 야경 역시나 볼만하다 마치 달이 밝은 태양같았다 옛날식 치킨이라는데 한 마리에 만원인데 맛있네 ^^
[사자] 정통파 퇴마 히어로 등장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7월 29일 |
검은 사제의 마지막에서 퇴마 히어로의 등장을 기다린지 4년, 드디어~ 사자에서 나왔네요. 익무 시사로 먼저 보게 되었는데 의외로 정통파라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카톨릭적 색채가 아무래도 진하다보니 냉담자로서는 괜찮았지만 대중적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나랏말싸미는 종교적 색채가 영화를 망쳤다고 보는데 이건 장르적으로 엑소시스트와 카톨릭이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다보니 마음에 들었습니다. 왕도적 전개지만 오히려 진지하게 밟아나가는 스토리가 요즘에는 신선하게 다가오기도 하는데다 역시나 안성기의 관록이 빛나는 안신부 캐릭터는 퇴마록의 박신부가 묻어나는게 참 좋았네요. 카톨릭의 종교적 선문답도 자주 나오고 답답하면서도 종교적 입장을 부드럽게 보여줘 괜찮았습니다. 물론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