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bornholm
By LOST DOG | 2012년 4월 28일 |
북유럽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추천해주고 싶은 세 개의 섬.나도 계획을 세울 때 모두 처음 들어본 곳들이었고 다녀왔다는 한글 후기가 드물어서 각 섬의 사이트와 구글링을 통해 정보를 얻었다. 북유럽의 세 개의 섬.첫번째, 덴마크 보른홀름(Bornholm). 보른홀름은(현지 발음은 본홀름에 더 가까운 것 같다) 스웨덴 이스타드(Ystad)역에서 페리로 1시간 20분 걸리는 덴마크의 섬이다.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가장 가고 싶은 섬 15위로 선정된 경력이 있다고 한다. 하루에 4-5번 배가 있고 요일마다 시기마다 시간 변동이 있다. (www.faergen.com)자전거나 차량없이는 왕복 24유로로 예약, 현매 가능하다. 승선하
[NO] narvik-svolvær, ▲lofoten
By LOST DOG | 2012년 6월 9일 |
로포텐은 노르웨이 북부에 위치한 제도이다.노르웨이를 북유럽 여정에 넣은 이유는 뭉크, 피요르드, 그리고 로포텐이었다. 내가 자연을 감상하는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구나, 깨닫게 해 준 북유럽의 두번째 섬. 시간과 일정이 여의치 않아서 오슬로에서 비행기를 타고하르스타/나르비크(harstad/narvik)에 있는 evenes 공항까지는 1시간 40분이 걸렸다.비행기로는 레크네스(leknes) 공항으로 연결할 수도 있고보트로 모스케네스(moskenes)와 스볼베르(svolvær)에 이를 수도 있다. 운전을 할 수 있다면 렌트를 해서 다니는 것도 좋다고 하는데아니면 로포텐 익스프레스 버스로 마을과 마을을 이동할 수 있다.요일에 따라 시간표
[NO] Å-moskenes-reine-sakrisøy, ▲lofoten
By LOST DOG | 2012년 7월 18일 |
숙소는 오(Å)의 호스텔에 잡아두고 페리항이 있는 모스케네스(moskenes),로포텐에서 오와 함께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꼽히는 레이네(reine),사크리소이(sakrisøy)까지,마을에서 마을로 걸어가기. 오에서 모스케네스로 걸어가는 길. 버스가 있기는 하지만 5km를 쉬엄쉬엄 걸어가니 두 시간 정도 걸렸다. 항구로 들어가는 길목에 까페 영업중 표지판이 서 있다. 항구에는 인포메이션 센터가 하나 있고 그 옆에 Kafé Lofoten이 있다. 두 시간 걸었다고 당이 땡겨서 나도 모르게 정말 달아보이는 카라멜 케익을 시켰다. 다음 날 배를 타고 나가기 전에는 고민하다가 저녁으로 3만원짜리 슈니첼을 시켜 먹었다.헬싱키에서 미트볼 먹은 것
DK 케이이치 츠치야 , 호주에서 아이오닉 5N 드리프트 시범 예정
By 자유로의 꿈 | 2023년 8월 1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