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29 ~ 4. 8. 간사이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By eggry.lab | 2017년 7월 20일 |
날짜로 보건데 이미 3달이 지났지만... 2주년 전에 쓸 수 있을지 걱정인 캄보디아 여행기도 있으니 그것보다는 양호하다고 생각 중입니다. 제 여행이 대개 그렇듯 일반적인 관광명소보다는 이벤트성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엔 비중은 평소보다는 낮아도 역시나 분명한 이벤트성 목표가 있었습니다. 첫째, 교토 황궁 및 별궁 세곳 관람. 둘째, 울려라! 유포니엄 성지순례. 세번째, 울려라! 유포니엄과 콜라보된 취주악부 연주회였습니다. 적고 나니 결국 유포니엄이 메인인데, 그래도 일반관광도 어느정도 했습니다. 여행기간은 11박 12일이지만, 마지막날 새벽 비행기로 오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10박 11일이었습니다. 이벤트성 외에 시기적으로 벚꽃여행을 노리고 했습니다만, 이상기온으로 생각보다 서늘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2) 도쿄의 역사와 함께. 에도도쿄박물관 (1)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7년 2월 17일 |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1) 니혼바시에서 인생 덴푸라를 먹다 니혼바시에서 아자부주반으로 이동. 아자부주반은 도쿄의 한적한 주택가로서 요즘은 작은 유명한 가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고급 브랜드들의 가게들이 입점해 있기도 한 도쿄의 핫플레이스의 한군데로서 서울로 치자면 청담동 같은 곳이라 볼 수도 있을 듯 하다. 아자부주반에는 이상하게 외국인들이 많이 보였는데 아자부주반에는 외국 공관들이 많아 외국인들도 눈에 많이 보인다. 그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양식당들도 꽤나 많이 보이고 작지만 분위기 있는 카페들도 많다. 골목은 진짜 한적하고 한산한데 조용하고 안락한 느낌이 드는 골목을 몇번이나 돌면서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리고 주택가 답게 마트도
일본 오사카 & 교토 “4박 5일 여행 비용”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10월 28일 |
2018.7.4. (20) 근대 세트장을 보는 듯한 찻집거리, 카나자와의 히가시차야가이(東茶屋街) / 5월, 호쿠리쿠(北陸)지방 여행기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8년 7월 4일 |
5월, 호쿠리쿠(北陸)지방 여행기 (20) 근대 세트장을 보는 듯한 찻집거리, 카나자와의 히가시차야가이(東茶屋街) . . . . . . 겐로쿠엔을 나와 자전거를 타고 천천히 이동한 다음 목적지는 '히가시차야가이(東茶屋街)'라는 곳.'동차옥가' 라는 한자의 뜻을 그대로 해석하면 '동쪽의 찻집 거리' 라는 의미로 이 지역은카나자와 시내 중심인 카나자와 역을 기준으로 동쪽에 위치해 있다. 시내 중심가에선 약간 떨어져 있다. 히가시차야가이 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많은 사람들.자전거가 없었더라면 나도 저 버스정류장 앞에서 버스를 기다렸을텐데 지금 내겐 딴 세상 이야기. 카나자와에서는 공공자전거인 마치노리 말고도 외국인 내국인 구분없이 하루 500엔만 내면하루종일 무제한 이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