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사와 타카오, 일본의 전 국민을 적으로 돌린다! 영화 '짚의 방패', 메인 포스터 공개
By 4ever-ing | 2013년 3월 3일 |
배우 오오사와 타카오, 마츠시마 나나코, 후지와라 타츠야 등이 출연하는 영화 '짚의 방패'(藁の楯 わらのたて/2013년 4월 26일 공개)의 메인 포스터가 28일 공개됐다. 본작은 10억엔의 현상금을 목에 걸린 범죄자·키요마루 쿠니히데(후지와라 타츠야)를 둘러싸고, 그의 목숨을 노리려고 하는 사람들과 생명을 지키는 경시청 경비부와의 장렬한 싸움을 그린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 등장하는 것은, 오오사와 타카오가 연기하는 경시청 경비부 SP 메카리 카즈키와 파트너인 시라이와 아츠코(마츠시마 나나코). '일본 전 국민의 적이 된다-'라는 캐치 카피와 함께, 생중계 모니터에 비친 키요마루 쿠니히데의 모습이 비친다. 지난번 전달된 '이 남자를 죽여주세요'라는 충격적인 카피의 별도 버전 포스터는
"내가 살인범이다"가 일본에서 리메이크 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17일 |
솔직히 저는 내가 살인범이다 라는 작품을 그닥 좋게 보지는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당시에 제 취향에서 약간 비껴치는 면도 있었고, 당시에 제가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도 있고 말입니다. 영화가 너무 많은 상황이기도 해서 아무래도 덜어냈다가 나중에 집에서 봤던 기억이 나는데, 솔직히 그냥 저냥 봤었습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 좋게 본 분들도 꽤 많더라구요. 아무튼간에, 이 영화를 일본에서 리메이크 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영화 속 살인범 역에는 후지와라 타츠야가 캐스팅 되었고, 형사 역할에는 이토 히데아키가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감독은 이리에 유 감독이 맡을 거라고 하네요.
'가정부 미타'가 대히트임에도 지금 한탕주의? 마츠시마 나나코의 주연작이 정해지지 않는 이유
By 4ever-ing | 2013년 1월 20일 |
야마구치 토모코(48)와 스즈키 호나미(46) 등 베테랑 여배우가 속속 부활하고 있는 요즈음. 그 중 가장 동향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 마츠시마 나나코 (39)이다. 마츠시마는 20대 시절에 트렌디 여배우로서 히트를 연발했지만, 2004년 임신·출산, 이후에는 인기가 침체. 하지만 재작년 2년만의 연속 드라마 주연작 '가정부 미타'(니혼TV 계)가 평균 시청률 25.2%(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 최종회는 40.0%(동)을 기록, 사회 현상이라고 할 정도의 대히트를 기록했다. 이 히트를 이어, 두 번째 '미타'를 노리는 업계는 마츠시마의 쟁탈전을 시작. 하지만 실제로 마츠시마는 연속 드라마로는 지난해 방송된 '럭키 세븐'(후지TV 계)의 조연으로 출연했을뿐. 영화도 올해 GW에 공개 예정의 '
우리 삼촌 (ぼくのおじさん, 2016년 9월 17일 일본 개봉)
By 덕후 | 2020년 8월 1일 |
우리 삼촌(ぼくのおじさん)주연 ; 마츠다 류헤이, 오니시 리쿠감독 ; 야마시타 노부히로2016년 9월 17일 일본 개봉 마츠다 류헤이 ×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골칫덩이 삼촌이지만 모두가 좋아해! 아쿠타카와상 작가, 키타 모리오 (北杜夫) 씨의 특유의 유머가 빛나는 동명의 아동 문학의 명작을 영화화 한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 작품 '우리 삼촌 (ぼくのおじさん, 2016년 11월 3일 개봉)'. 같은 시기에 개봉된 영화 오버 펜스 (오다기리 죠, 아오이 유우 주연)와는 전혀 다른 맛을 가진 이 영화는 동네 사람들의 희비를 번갈아 생생하게 그린 영화로 쇼와적인 그리움을 갖춘 홈 코미디. 초등학생 조카인 유키오의 시선으로 그려진 괴팍하지만 매력적이라 절대로 미워할 수 없는 주인공 '삼촌'을 연기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