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가슴이 가이덴이 너무 하고싶어서
By Indigo Blue | 2013년 12월 21일 |
일단 닌가3 면도날 데모를 받아서 해봄.손을 저주하고 구매를 보류했습니다.빨리 DOA 무쌍 내놔라 이놈들아.
[스팀게임] 진·여신전생5 Vengeance 체험회 후기와 간단한 소감
By cowai 코와잉 | 2024년 6월 18일 |
just take it [블러드 다이아몬드]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7년 6월 29일 |
어느 케이블 TV에서 방영해준 영화의 엔딩이 인상깊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야기의 배경부터 사회상, 캐릭터들과 그들의 여정의 끝이 모두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기 때문입니다. 다소 안타까운 일이지만, 제가 [블러드 다이아몬드]를 좋아하는 이유는 작품의 주제 때문이 아닙니다. 시에라리온과 다이아몬드와 반군의 이야기는 실화이기에 매우 중요한 이야기이긴 합니다. 하지만 제가 관심있는 것은 이야기를 다루는 방식이었습니다. 작품의 주된 주제를 두고 다양한 사고방식을 가진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은 모두 사회가 가진 허점을 알지만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그 방향을 따라가는 이들입니다. 그 부분이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 디테일한 묘사가 스테레오타입을 미묘하게 피해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