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넷플릭스] 국가부도의 날 _ 2021.8.22
By 23camby's share | 2021년 8월 22일 |
이런건 고증이 중요한데픽션이 너무 많이 들어가고 감정적으로 다룬 부분들이 섞여있어차라리 그냥 픽션으로 받아들이고 보는게 좋을 듯. 그래도 대기업 살리고 금모으기 하고 했던 것들은지금 생각해봐도 국민을 얼마나 개돼지로 보고 있던건가 싶은 생각은 든다. 그 시대적 흐름의 톱니바퀴에서 으스러진 인생이 얼마나 많았을까를 생각해보면픽션이라고 생각해도 가볍게 여겨지진 않는다. 아마 아직도 마음 편히 이 영화를 보지 못할 사람들,이 영화 포스터만 봐도 트라우마가 되살아날 사람들도 많이 있을꺼다. 이런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 참 슬퍼진다.
송강호의 "관상" 캐릭터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7월 30일 |
오랜만에 송강호도 사극에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꽤 기대를 하고 있죠. 송강호는 진짜 윤두서의 자화상을 빼다 박은 느낌이네요.
관상(2013) - 간단평 (스포일러 無)
By 색채 속으로 | 2013년 10월 8일 |
감독: 한재림 출연: 송강호, 백윤식, 이정재, 조정석, 이종석, 김혜수 개봉: 2013. 9. 11. 영화 '관상'을 보았습니다. 영화 개봉 직후에는 재미없는 평만 들려서 시큰둥했다가, 점차 재미있었다는 얘기도 많이 들리고 화려한 캐스팅의 조합이 궁금하기도 해서 영화관에 다녀왔지요. 이 영화는 굳이 말하면 휘몰아치는 역사의 폭풍 속의 내경(송강호)이라는 인물의 일대기입니다. 단종과 김종서, 수양대군의 이야기는 송강호가 관상이라는 수단을 통해 어떠한 결과를 얻는지, 역사의 흐름 속에 개인이 얼마나 무기력한지를 보여주는 배경이 됩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그러한 정서를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좋은 서사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치사의 다양한 권모술수와 그로 인한 등장인물들의 선택이 역사의 흐름을 좌우하는데
50대 김혜수 건강한 다이어트 운동 아침 조깅 수영 수중 걷기 효과
By 세리나의 운동·다이어트·트렌드 | 2023년 11월 25일 |